HOME > 관련기사 (美대선)롬니, 개표 이후 계속 리드..롬니 88명 vs. 오바마 64명 지역별 투표결과가 속속 발표되는 가운데 미트 롬니 후보가 처음 잡은 승기를 계속 이어가고 있다. 알라바마주에 롬니는 82%의 압도적인 지지를 얻어 19%에 그친 오바마를 누르고 승리했다. 조지아주에서도 67%의 지지를 얻어 32%를 받은 오바마를 제치고 승리했다. 롬니는 오클라마주에서도 70%를 얻어 30%의 오바마에 승리했다. 한편 오바마가 롬니와의 격차를 조금씩 좁히고... (美대선)오바마, 메사추세츠·메릴랜드 등 7개주 승리 예상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이 일리노이, 코네티컷, 콜럼비아특별구, 델라웨어, 로드아일랜드, 메릴랜드, 메사추세츠 등 7개 지역에서 우세가 점쳐진다고 주요 외신이 전했다. 미트 롬니 공화당 후보는 오클라호마에서 승기를 잡을 것으로 전망됐다. (美대선)롬니 초반 독주..선거인단 24명 확보 미트 롬니 공화당 후보의 초반 독주가 무섭다. 롬니 후보는 웨스트버지니아주와 사우스캐롤라이나주에서 승리할 것으로 점쳐지며 14명의 선거인단을 추가로 확보했다. 앞서 개표가 시작된 인디애나와 켄터키주에서는 롬니가, 버몬트주에서는 오바마가 우세한 것으로 나타났다. 지금까지 두 후보가 확보한 선거인단 수는 롬니가 24명, 오바마가 3명이다. 최대 경합주로 꼽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