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금감원, 리스크 관리 위해 보험사 상임감사회 소집 금융감독원이 보험사 리스크 관리 차원에서 내부통제기능을 강화하기 위해 상임감사회의를 소집한다. 금융감독원은 8일 보험사의 자체감사 활성화 등 내부통제기능 강화를 위해 상임감사회의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상임감사회의는 41개 보험사와 생·손보협회를 대상으로 11~12월에 걸쳐 진행한다. 금감원은 이번 회의에서 지난 6~7년 동안 고질적으로 반복되는 위규... 재계 만난 朴, "경제민주화, 성장·분배 선순환 구조 만들 것" 박근혜 새누리당 대선 후보는 8일 "경제민주화는 특정 대기업 때리기나 국민을 기업 편 가르기 하자는 것이 결코 아니고 성장과 분배의 선순환구조 만들자는 것"이라고 밝혔다. 박 후보는 이날 서울 남대문로 대한상공회의에서 열린 '경제 5단체장과의 대화'에서 인사말을 통해 "경제민주화와 관련해 여러가지 얘기가 나오고 있지만, 잘못 알려진 부분도 많이 있다"며 이같이 말했다. ... 安 "격차 문제 심각..기업, 일자리·경제 성장 선도해야" 무소속 안철수 대선후보는 사회 전 분야에서 일어나고 있는 격차를 지적하며 일자리 창출과 경제 성장에 대한 기업의 역할을 강조했다. 안 후보는 8일 서울 영등포 KT여의도사옥에서 열린 전국경제인연합회 회장단 간담회에서 "우리 사회의 경제발전이 성장을 이루고 있음에도 임금, 고용, 계층 전 분야에서 격차가 자꾸 벌어지고 있어 국가는 발전하는데 왜 나에게는 혜택이 없느... 제주 방문한 文 "중단된 4.3 진상규명 해내겠다" 문재인 민주통합당 후보는 8일 "꼭 정권교체를 이뤄서 참여정부 때 하다가 중단된 4.3에 대한 더 철저한 진상규명을 해내겠다"고 다짐했다. 문 후보는 이날 제주시 조천읍 너븐숭이 4.3 기념관을 방문한 자리에서 "희생자들에 대한 사과, 보상, 명예회복과 살아계신 유족들에 대한 의료비나 생계비를 지원하는 일들을 제가 꼭 해내겠다"며 이같이 말했다. 문 후보는 "저는 공권력의 잘... 安, 대북·외교정책 발표.."남북정상간 핫라인 설치" 무소속 안철수 대선후보가 한반도 평화와 공동번영을 꾀하고 이를 통해 세계로 도약하기 위한 대북·외교정책을 발표했다. 안 후보는 8일 서울 종로구 공평동 캠프에서 "지난 5년 동안 남북관계는 전면 중단되고 북한 핵문제는 해결을 길을 찾지 못한 채 오히려 악화되고 있다"며 "경제력 15위 수준으로 선진국 진입을 눈앞에 두고 있지만 외교는 아직 개발도상국 수준을 벗어나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