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전 과기부 장관·과총 회장 등 7명, '박근혜 지지' 선언 김기형·박긍식·김시중 등 전 과학기술부 장관과 조완규·이기준 전 과학기술단체총연합회 회장 등이 8일 박근혜 새누리당 대선후보의 지지를 공식 선언했다. 이들은 서울 여의도 당사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박 후보가 과학기술을 국정운영의 중심에 두고 제2의 과학기술 입국을 실현할 지도자"라며 "이공계 출신의 과학대통령을 선출해야 국가 미래에 희망이 있다"고 밝혔다. 이... 재계 만난 朴, "대기업 사회적 책무·고용유지 힘써달라"(종합) 박근혜 새누리당 대선 후보는 전국경제인연합회, 대한상공회의소 등 5개 경제단체 회장들을 만나 대기업의 사회적 책무와 고용유지에 힘써달라고 요청했다. 특히, 대선을 40여일 앞두고 빅3 후보 중 경제 5단체장과 만난 것은 박 후보가 처음이다. 박 후보는 8일 오후 서울 남대문로 대한상공회의소에서 경제5단체장과 간담회를 갖고 "경제위기를 극복하기 위해서는 온 국민이 ... 김무성 "MBC 김재철 유임 개입 주장, '사실무근'" 김무성 새누리당 총괄본부장은 8일 김재철 MBC사장 유임에 개입했다는 양문석 방통위 상임위원의 주장에 대해 "사실무근"이라고 전면 부인했다. 김 본부장은 이날 오후 보도자료를 통해 "김충일 방문진 이사와는 평소 잘 알던 사이로, 얼마 전 한번 만난 적이 있다"면서도 "MBC와 관련된 어떠한 이야기도 한 적이 없음을 분명하게 밝힌다"고 해명했다. 앞서 이날 오전 열린 방문진 임... 安캠프 "김재철 해임안 부결, 정당하지 않아" 무소속 안철수 대선후보 캠프가 김재철 MBC 사장 해임안 부결에 대해 "옳지도 정당하지도 않다"고 비난했다. 안 캠프의 유민영 대변인은 8일 논평을 통해 "국민이 아는 모든 상식이 공영방송 MBC에는 통하지 않는다"고 지적했다. 이와 함께 "김 사장의 부적절한 언행과 행동을 일일이 거론하기가 어려울 정도로 청와대와 박근혜 새누리당 후보 측의 입김이 작용했다는 주장과 증언... 새누리 "文·安 불협화음, 참 보기 사납다" 새누리당은 8일 문재인-안철수 후보의 단일화 논의를 둘러싼 불협화음과 관련, "참, 보기 사납다"고 비난했다. 안형환 중앙선대위 대변인은 이날 브리핑에서 "이 모든 것은 단일화 논의가 밀실에서 시작됐기 때문이다. 민주정치의 기본 중 하나가 투명성"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안 대변인은 "오늘 안 후보 측이 문 후보 측에게 단일화 합의 정신을 지키지 않았다며 강하게 유감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