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영호남지역 교수 2015명, 문재인 지지선언 영호남지역 교수 2015명이 9일 "새로운 대한민국을 만들 후보는 문재인"이라며 문재인 민주통합당 후보 지지를 선언했다. 이들은 이날 광주 5.18기념문화회관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우리 영호남지역 교수 일동은 새누리당의 집권연장에 반대하는 모든 국민의 뜻을 하나로 모아 정권교체와 정치혁신을 실현할 수 있는 후보는 문 후보라고 확신한다"고 밝혔다. 이어 "우리는 문 후보가 ... 安측 "김재철 해임안 외압 의혹..청문회해야" 무소속 안철수 대선후보 캠프는 김재철 MBC 사장의 해임안이 외압에 의해 부결됐다는 의혹에 대해 "청문회든 국정조사든 즉각적으로 실시하는 것이 의문을 해소하는 유일한 방법"이라고 밝혔다. 안 캠프의 유민영 대변인은 9일 서울 종로구 공평동 캠프에서 현안 브리핑을 통해 "양문석 방송통신위원의 주장이 있었고 그렇다면 이명박 대통령의 청와대가 개입했는지 박근혜 새누리... 文, 安과 단일화 합의 후 첫 광주 방문 문재인 민주통합당 후보가 안철수 무소속 후보와의 단일화가 급물살을 타고 있는 가운데 8일에 이어 9일에도 광주에서 호남 민심잡기에 나선다. 문 후보의 이번 광주행은 안 후보와의 단일화 합의 이후 처음으로 이뤄진다는 점에서 정가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여론조사를 비롯한 경선이나 후보자 간 담판 등 단일후보 선출 방식이 아직 결정되지 않았지만, 단일후보로 선출... 文은 광주로, 朴은 부산으로.."텃밭 지켜라" 박근혜 새누리당 대선 후보와 문재인 민주통합당 후보는 9일 전통적인 텃밭으로 분류되는 부산과 전남을 각각 방문해, 텃밭 지키기에 나섰다. 특히, 박 후보는 지난달 4일 부산국제영화제 방문 후 한 달여 만에 다시 부산을 방문했다. 이는 부산을 비롯해 경남지역에서 야권 후보들의 지지율이 오름세를 유지하고 있어, 단일화 이슈를 진정시키고자 하는 의도로 풀이된다. 박 후... (일문일답)재계 "安·朴 만나보니 안심..경제민주화는 반대" "언론을 통해 두 후보를 봤을 때는 경제민주화만 강조하는 것으로 보여 우려가 컸다. 하지만 직접 만나서 얘기를 들어보니 안심됐다." 올해 마지막 전국경제인연합회 회장단 회의가 8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 인터컨티넨탈호텔에서 열렸다. 전경련 회장단은 이날 안철수 무소속 대선 후보와 박근혜 새누리당 대선 후보와 만남을 가진 뒤 이같은 소감을 밝혔다. 정치권이 대선을 코앞...