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문재인 "집권 2년차에 모든 대학 반값등록금" 문재인 민주통합당 후보는 9일 "대학생들에게 무거운 책임감과 미안함을 느낀다"면서 집권 2년차에 모든 대학에 반값등록금을 실시하겠다고 밝혔다. 문 후보는 이날 광주 조선대학교에서 '꿈을 키우는 나라'라는 주제로 강연회를 갖고 "우리나라 대학등록금이 너무 높다"며 이같이 말했다. 문 후보는 "저는 취임하면 바로 국공립 대학부터 반값등록금을 하려고 한다. 그 다음해에는 사... 安캠프, '제50주년 소방의 날' 맞아 '소방정책' 내놔 무소속 안철수 대선후보 캠프가 소방관 처우 및 소방장비 체제 개선과 사회안전망 확대 등을 골자로 한 소방관련 정책 추진안을 밝혔다. 안 캠프의 정연순 대변인은 9일 제50주년 소방의 날 기념 논평을 통해 "그동안 열악한 환경 속에서도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는 데 헌신해 온 소방인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며 "소방관 여러분이 긍지와 자부심을 갖고 안전하게 맡은 바... 문재인 "당선되면 먼저 집무실에 일자리 상황판 만들 것" 문재인 민주통합당 후보는 9일 "대통령이 되면 가장 먼저 집무실에 일자리 상황판을 만들고 싶다"고 밝혔다. 문 후보는 이날 조선대에서 열린 강연회 직후 가수 호란씨의 사회로 진행된 질의응답 시간에 이같이 말했다. 문 후보는 "똑같은 예산을 투입해도 대통령이 직접 챙기면 다르다"고 단언했다. 그는 "일자리 회의를 매달 챙기고 독려하고, 실제로 일자리가 얼마나 달라지고 있... 안철수 "비정규직 문제, 차기 정부가 풀어야 할 과제" 무소속 안철수 대선후보가 9일 민주노총과 한국노총을 연이어 방문해 "정규직과 비정규직 문제는 차기 정부가 반드시 풀어야 할 중요한 국정과제 중 하나"라며 '노동계 끌어안기'에 나섰다. 안 후보는 이날 서울 중구 민주노총 사무실을 찾아 "지난 8일 전국경제인연합회를 방문해 스스로의 혁신안을 내놔 보라고 말했다"며 "정규직·비정규직 문제는 차기 정부가 풀어야 할 중요한 국... 김태호, 홍어X 발언..安측 "자기평가 해보라" 무소속 안철수 대선후보 캠프가 문재인-안철수 단일화에 대해 "국민이 홍어X으로 생각한다"고 밝힌 김태호 새누리당 의원의 발언에 "자기평가를 먼저 해보면 될 것"이라고 받아쳤다. 안 캠프의 송호창 공동선거대책본부장은 9일 서울 종로구 공평동 캠프에서 브리핑을 통해 "(지난 7일) 새누리당과 선진통일당이 합당을 했는데 그에 대해 자기평가를 먼저 해보면 될 것"이라며 "어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