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금감원, 금융민원인 맞춤형 금융교육 강화 금융감독원이 금융민원인에 대한 맞춤형 금융교육을 강화한다. 금감원은 13일부터 민원인에게 적합한 금융교육자료를 무료로 발송하고 맞춤형 교육을 실시한다고 12일 밝혔다. 올 상반기 중 금감원에 접수된 민원 4만7494건 중 단순한 금융지식 부족에서 비롯된 민원은 8886건으로 전체의 18.7%였다. 금감원은 이 같은 단순 민원인은 불완전판매 등 다른 위법하거나 부당한 ... 금감원, 군부대에서 '맞춤형 금융상담행사' 개최 금융감독원이 군부대에서 맞춤형 금융상담행사를 개최한다. 금감원은 지난 9일 한국항공대학교 학군단(ROTC)을 대상으로 '맞춤형 금융상담 행사를 개최한데 이어 오는 16일과 29일 육군과 해군 부대를 찾아 상담행사를 개최한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금감원을 비롯해 하나은행·기업은행·신용회복위원회·자산관리공사 등 10개 유관기관이 참여해 군 장병들에게 상담... 금감원, 20일 소비자보호심의위원회 1차회의 개최 금융감독원은 오는 20일 제1차 소비자보호 심의위원회를 개최한다고 11일 밝혔다. 권혁세 금감원장은 지난 10일 출입기자단 산행에서 "금융소비자보호 기능을 강화하기 위해 금감원 내에 명실상부한 소비자 보호업무에 대한 최고심의기구로 '소비자보호심의위윈회'를 설치했다"고 밝혔다. 심의위원회는 학계, 언론계, 소비자단체 등 외부 민간위원 5명과 금융소비자보호처장을 비롯한... 국민연금 농어업인 월수급액 19만1000원 지난해 농어업인 중 국민연금 수급자는 60만9000명으로, 월 평균 19만1000원을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11일 농림수산식품부에 따르면 농산물 수입개방 확대에 따른 농어업인의 경제적 부담을 줄이고, 안정적인 노후 생활을 위해 지난 1995년부터 농어업인에게 국민연금보험료를 지원해 왔다. 기준소득 금액을 기준으로 기준소득금액을 초과한 경우 3만5550원, 기준소득금액 ... '먹고살기 힘들다'..보험 '해약' 줄이어 경기불황이 장기화하고 가계살림이 어려워지면서 보험을 해약하는 사례가 늘고 있다. 보험가입자의 해약율을 나타내는 유지율이 올 들어 급속도로 하락하고 있다. 유지율이란, 해당 시점을 기준으로 보험계약이 체결되고 1~2년 뒤 해당 보험계약이 얼마나 해약되지 않고 유지되는지를 비율로 표기한 수치다. 보험 업계에서는 보통 계약한 지 1년 후인 13회차, 2년 후인 25회차 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