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모바일 쇼핑몰 '뜨고' 인터넷 쇼핑몰 '지고' 스마트폰, 태블릿 PC 등 모바일 기기를 이용한 쇼핑객 수가 1000만명을 넘어서면서 스마트폰 사용자 3명 가운데 1명꼴로 모바일 쇼핑을 이용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대형마트와 백화점 등 주요 유통업체들이 쇼핑 관련 애플리케이션이 증가하면서 PC기반의 쇼핑 사이트의 이용자 수가 감소하는 등 스마트 기기 보급 확산에 따라 쇼핑 풍속도도 변하고 있었다. 대한상공회의... (마켓 인터뷰)中시진핑 시대, 국내 경제 향방은 앵커 : 미국 대선에 이어 이제 이슈는 중국으로 넘어갔습니다. 중국 시진핑 시대의 막이 올랐는데요. 오늘 마켓인터뷰 시간에는 시진핑 시대가 시작되면서 글로벌 정치 경제 움직임을 살펴보고, 시장에 미치는 영향에 대해 김혜실 기자와 정리해보겠습니다. 김기자, 우선 중국 전당대회 상황부터 살펴주시죠 기자 : 제18차 중국공산당 전국대표대회가 지난 8일 개막하면서 중국은 ... (경제뉴스를읽어주는남자)韓· 터키 FTA, 경제 효과 미미-서경 경제뉴스를 읽어주는 남자진행: 이 건▶파이낸셜뉴스· 박재완 기획재정부 장관 “임기말 정책여력 비축해야”▶한국경제· 올해 인금인상률 4.9%...작년보다 소폭 하락▶아시아경제· 온라인 서점 ‘화제의 책’, 알고보니 광고▶헤럴드경제· 김중수 한국은행 총재 “당국이 환율문제에 개입 안 해”▶서울경제· 한국 · 터키 FTA, 경제 효과 미미▶머니투데이· 대한상공회의소 ... 기업 63% "차기정부, 성장과 분배 동시 추구해야" 국내 기업들이 '성장'과 '분배'의 이분법적 사고에서 벗어나 '성장과 분배의 동시추구'를 바라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경제민주화에 대한 시대 요구를 기업 스스로 일정 부분 수용한 결과로 보인다. 대한상공회의소는 12일 최근 국내기업 500개사를 대상으로 한 '18대 대선을 바라보는 기업의견' 조사결과를 내놨다. 주목할 점으로, 성장과 분배 중 우선되어야 할 것을 묻는 질문에 ... 기업 85% “한중 FTA, 피해 최소화에 우선순위” 국내 기업 대다수는 한·중 FTA 협상시 이익을 극대화하는 공격형 전략보다는 피해를 최소화하는 '수비형 전략'을 취해야 한다고 답한 것으로 조사됐다. 11일 대한상공회의소에 따르면, 국내기업 500사를 대상으로 실시한 ‘한·중 FTA 추진방향에 대한 기업의견’ 조사에서 응답기업의 84.8%가 ‘심각한 피해가 예상되는 부문은 개방대상에서 제외하거나 관세철폐 폭을 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