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지경부 "코스트코·하나로마트도 유통업 상생 참여할 것" 지식경제부는 대·중소유통업체 상생협력 논의에 불참하고 있는 농협 하나로마트와 외국계 업체 코스트코도 조만간 유통업 상생협력 논의의 장에 참여할 것이라고 15일 밝혔다. 정재훈 지식경제부 산업경제실장은 이날 오전 서울 팔레스호텔에서 열린 '제1차 유통산업발전협의회' 직후 열린 브리핑에서 "개별기업의 찬단이기 때문에 강제하지는 않았지만, 여러 가지 논의를 해서 코... 美서 한국투자 붐 시동..지경부, 투자설명회 개최 지식경제부는 9개 지방자치단체, 경제자유구역청(FEZ)과 함께 미국 주요지역에서 한국투자설명회를 개최했다고 15일 밝혔다. 한미 자유무역협정(FTA) 발효 이후 올해 3분기까지 미국으로부터의 외국인직접투자(FDI)는 전년동기대비 83.5%증가한 17억8000만달러를 기록했다. 정부는 이 같은 외국인직접투자 증가세를 이어가기 위해 미국의 지역별 산업여건에 맞춘 투자유치활... 대형마트, 정부와 월 2회 의무휴무 합의 유통산업 상생을 위한 정부와 대형유통업체간 타협방안이 사실상 합의됐다. 대형유통업체들은 향후 3년간 중소도시에 출점을 자제키로 하고, 현재 지방자지단체들과 진행중인 소송과는 별개로 월 2회 의무휴무에도 합의했다. 홍석우 지식경제부 장관은 15일 오전 서울 팔레스호텔에서 대·중소 유통업계 대표들이 참석한 가운데 '제1차 유통산업발전협의회'를 열고 이 은 내용의 ... EU 경기침체로 10월 車 수출 줄어..내수는 회복 지난달 자동차 생산과 수출이 동반부진을 보였다. 유럽 재정위기 여파로 유럽연합(EU) 시장이 침체로 인해 판매가 부진했기 때문이다. 반면 내수시장은 신차효과와 개별소비세 인하 등 정부시책이 맞물리면서 회복세를 나타냈다. 14일 지식경제부가 발표한 10월 자동차산업동향에 따르면 10월 자동차 생산은 39만6677대로 지난해 10월보다 4.3% 줄었고, 자동차 수출도 25만8361... 자동차·반도체·석유제품이 10년간 수출주도 지난 10년간 우리나라 수출의 80%를 12개 품목이 이끌어 온 것으로 나타났다. 주력제조업에서는 부품산업을 포함한 자동차와 일반기계, 철강제품, 선박, 섬유가 주축을 이뤘고, IT산업에서는 반도체와 LCD, 가전, 컴퓨터, 무선통신기기가 에너지산업에서는 삭유화학제품과 석유제품이 수출을 견인했다. 14일 지식경제부는 2001년부터 2011년까지 10년간 주요 수출품목의 수출비중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