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KAL, 밀라노 신규 취항 대한항공이 이탈리아 밀라노에 신규 취항한다. 대한항공은 다음달 10일부터 인천~밀라노~로마~인천 노선에 300석 규모의 B777-200 기종을 투입해 주 2회(수, 일) 밀라노로 신규 취항할 계획이라고 26일 밝혔다. 출발편은 오후 1시55분 인천을 출발해 현지시각 오후 6시에 밀라노에 도착하고, 밀라노에서 오후 7시50분 출발해 오후 9시 로마에 도착한다. 귀국편... 국내 첫 부부 기장 탄생 대한항공이 국내에서 처음으로 부부 기장을 배출했다. 대한항공은 소속 부부 조종사인 김현석(40), 황연정(35) 부기장이 각각 지난 13일과 17일 국토해양부 항공안전본부에서 실시한 기장 자격심사를 통과했다고 24일 밝혔다. 김 기장은 오는 30일 제주~청주 노선에, 황 기장은 내달 3일 인천~타이베이 노선에서 기장으로서 첫 비행에 나설 예정이다. 두 기장은 “승객들... KAL, 내달부터 일본항공과 공동운항 대한항공과 일본항공이 김포-오사카 노선에 대해 다음달부터 공동운항(Code Share)에 들어간다. 대한항공은 오는 12월1일부터 운항을 시작하는 김포-오사카 노선에서 일본항공과 상대 항공사 좌석을 자유롭게 예약·판매할 수 있는 프리세일(Free Sale) 방식으로 공동운항한다. 공동운항은 다음달부터 대한항공이 운항하는 전편(주간 7회)을 대상으로 이뤄지며, 내년 1월10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