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대선후보 3인 부동산 정책은 `뜬구름 정책`..실현가능성 낮다 18대 대선에 출마한 후보 3인의 부동산 정책이 부동산 거품 문제에 대해 제대로 진단을 하지 못하고 실현가능성이 떨어진다는 지적이 제기됐다. 경제정의실천시민연합(이하 경실련)은 16일 박근혜 새누리당 후보, 문재인 민주통합당 후보, 안철수 무소속 후보 등 3인의 부동산 정책을 검토한 결과, 부동산 거품 제거와 소비자 중심의 공약을 제시하는 데는 미흡하다고 진단했다. 전·... 새누리 "安 논문 관련 서울대 결론 존중해" 새누리당은 16일 무소속 안철수 대선 후보 논문 표절 의혹에 대한 서울대의 조사 결과와 관련, "서울대의 결론을 존중한다"고 밝혔다. 박선규 중앙선대위 대변인은 이날 서울 여의도 당사에서 브리핑을 갖고 "언론에서 안 후보의 논문표절 의혹을 제기했고, 서울대에서 자체조사를 벌여 오늘 결과가 나왔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발표를 보면 논문 한 편에 대해 표절 의혹이 ... 朴 vs 文·安, 여성정책 비난 공방 여성정책에 대해 안철수-문재인 후보와 박근혜 새누리당 대선후보의 비난 공방에 불이 붙었다. 무소속 안철수 후보 캠프의 이미경 여성포럼 대표는 지난 14일 박 후보가 발표한 여성정책이 가진 문제점에 대해 꼬집었다. 이 대표는 "박 후보의 여성정책이 성불평등 문제를 해결하는 정책이 아니라 단기적 처방에 급급한 출산율 제고정책이고 시대착오적인 여성 지원 정책"이라고 비... 文캠프 "단일화, 文·安 회동으로 문제 풀자" 문재인 민주통합당 후보 측이 16일 교착상태에 빠진 안철수 무소속 후보와의 단일화 문제를 문 후보와 안 후보의 회동을 통해서 풀자고 제안했다. 우상호 공보단장은 이날 서울 영등포 당사에서 브리핑을 갖고 "후보 간 회동을 통해서 문제를 해결해야 한다고 선대위원장단은 의견을 모았다"고 밝혔다. 우 단장은 "누구로 단일화가 되든 문재인·안철수 지지자들은 함께 가야 한다"면... 文 "안철수 측근 보고 자극적" vs 安 "더 할 말 없다" 문재인 민주통합당 대선후보가 무소속 안철수 후보 주변의 보고가 자극적이라고 한데 대해 안철수 캠프는 "더 할 말이 없다"고 응수했다. 안 캠프의 유민영 대변인은 16일 서울 종로구 공평동 캠프에서 "충분히 말씀드렸다. 더 드릴 말씀이 없다"고 밝혔다. 문 후보는 이날 서울 상암동 DMC 누리꿈스퀘어에서 열린 '오마이TV-열린인터뷰'를 통해 "무소속 안철수 후보 주변에서 자극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