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예술과 문화의 나라, '오스트리아'..더욱 가까워 진다 예술과 문화의 나라로 알려진 오스트리아로 가는 하늘길이 활짝 열렸다. 국토해양부는 지난 14일~15일 오스트리아 비엔나에서 개최된 한·오스트리아 항공회담에서 여객기의 운항횟수를 현재 주4회에서 주10회로 늘리고 항공사간 자유로운 `편명공유`를 허용하기로 합의했다고 16일 밝혔다. 편명공유란 항공노선에서 실제 운항하지 않는 항공사(Marketing Carrier)가 운... 3분기 국제선 이용객 역대 '최고'..전년比 10.4% ↑ 올해 3분기 국제선 여객수가 역대 최대 실적을 기록했다. 지금까지는 지난해 3분기 실적(1173만명)이 최고였다. 21일 국토해양부에 따르면 올 3분기 국제선 여객은 하계 성수기, 추석 등 연휴 특수에 따른 해외여행 증가와 일본·중국 관광객 증가 등으로 인해 전년 동기대비 10.4% 증가한 1295만명을 기록해 최대 실적을 기록했다. <자료제공: 국토부> 국제선 여객 분... '주먹구구식' LH 개발 사업…57곳 수요·공급 검토없이 진행 LH의 주먹구구식 택지개발사업이 도마 위에 올랐다. 국회 국토해양위원회 새누리당 간사 강석호 의원이 LH로부터 제출받은 국정감사 자료에 따르면 2003년 이후 지구지정된 택지개발 사업의 33%가 수요·공급 검토없이 추진된 것으로 나타났다. 택지개발을 위한 지구지정 승인을 요청 할 때는 수요검토 항목의 지표로 제시한 인구지표, 인근 타 사업 현황 및 민간공급물량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