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단일화 앞둔 文, 1박2일 PK 민심공략 나서 안철수 무소속 후보와의 단일화 협상을 벌이고 있는 문재인 민주통합당 후보가 14일 1박2일의 일정으로 PK(부산·경남) 공략에 나선다. 단일화실무단이 전날 TV토론 실시 등을 담은 1차 협상문을 발표한 가운데 문 후보가 전략적 요충지인 PK 민심 공략과 단일화 기선제압에 성공할 수 있을지 주목된다. 문 후보는 이날 오전 10시30분 여의도 순복음교회에서 열리는 '2012 대통령... 민주 경남지사 후보에 공민배·김영성·김종길·김형주 민주통합당은 제18대 대선과 함께 치러지는 경남도지사 보궐선거에 나설 후보로 4명이 지원해 경선을 벌이기로 했다고 12일 밝혔다. 윤호중 사무총장은 이날 서울 영등포 당사에서 공천심사위원회 관련 브리핑을 갖고 "공민배 전 창원시장, 김영성 전 창신대 외래교수, 김종길 전 창원진해구 지역위원장, 김형주 전 서울시 정무부시장이 등록했다"고 전했다. 윤 사무총장은 "이렇게 접... 홍준표 "PK 정서 아주 안 좋아..보수 지지층 회복해야" 홍준표 새누리당 경남지사 보궐선거 후보는 12일 "부산·경남(PK) 지역 정서가 아주 좋지 않다"고 밝혔다. 당 대표를 지낸 홍 후보는 이날 서울 여의도 당사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PK 보수들인 우리가 할 일은 과거 지지층을 회복하는 것"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홍 후보는 이어 "PK는 인구가 800만으로 수도권 다음으로 가장 유권자 수가 많고 대한민국 인구가 밀집한 지역"이라며 "... 홍준표 "朴, 단일화 버금가는 파격적인 대안 나와야" 홍준표 전 새누리당 대표는 6일 문재인-안철수 후보 단일화와 관련, "결국 두 분이 단일화 할 것"이라면서 "단일화에 대한 파급력까지 예상해서 여론조사를 한지 오래됐다. 그래서 파급력은 지금 여론조사 내용의 수치에 다 반영돼 있다"고 밝혔다. 홍 전 대표는 이날 MBC라디오 손석희의 시선집중에 출연해 "(파급력)그것을 기준으로 당에서 대응하면 된다"며 이같이 말했다. 이어 "단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