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벤처協, 40세이상 전문경력인재 대상 채용박람회 중소기업청과 벤처기업협회는 오는 28일 신도림 테크노마트에서 '4050+ 전문경력인재 채용박람회'를 개최한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박람회는 대기업 및 무역상사, 출연연구기관 등에서 조기 퇴직한 베이비부머세대 전문경력인재에게 벤처기업에서의 재취업 기회를 제공하고자 마련됐다. 벤처협회는 이번 행사에 코스닥상장기업과 우수 벤처기업 40개사가 참가해 경영사무, 국내... 安캠프, 중견기업 육성법 등 中企정책 발표 안철수 무소속 대선후보 캠프가 중견기업육성법 제정 등이 포함된 중소기업 정책을 발표했다. 안 캠프의 중소기업 정책을 담당한 조병선 교수는 18일 서울 종로구 공평동 캠프에서 '성장하는 중소기업, 행복한 근로자'라는 비전을 담은 중소기업 정책을 내놨다. 안 캠프는 '중소기업을 대한민국의 새로운 성장동력으로 육성', '혁신과 기업가정신으로 좋은 일자리와 신성장동력 창... 중기중앙회, 50세 이상 장년층 대상 재취업 기회 제공 중소기업중앙회는 장년들의 재취업난 해소를 위해 오는 21일 '50세 이상 장년층 현장연수생 일자리 매칭데이'를 개최한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우수 중소 제조업체 등 20개 구인업체가 참여해 현장면접을 실시한다. 또 재취업 맞춤 컨설팅, 참여업체 대상 사업안내 등 행사가 마련돼 장년층에게 취업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이번 행사는 고용노동부의 '50플러스 새일... 中企 10곳 중 9곳, '환율 하락세 부정적' 중소기업 10곳 중 9곳이 최근 지속되고 있는 환율 하락세에 대해 부정적인 입장을 보인 것으로 나타났다. 중소기업중앙회는 지난달 25일부터 이달 2일까지 112개 수출중소기업을 대상으로 실시한 통계조사결과 응답자의 88.2%가 부정적인 입장을 나타냈다고 17일 밝혔다. 조사에 따르면 중소기업들이 올해 사업계획을 수립할 때 고려한 환율 평균은 1달러 1120.62원, 손익분... 中企 전용 '홈앤쇼핑' 첫해 매출 5000억 돌파 중소기업 제품 판로 확대 및 지원을 위해 출범한 홈쇼핑채널 홈앤쇼핑이 히트상품을 잇달아 쏟아내며 올해 매출 목표를 초과 달성했다. 홈앤쇼핑은 올해 10월까지 매출(취급액 기준)을 집계한 결과 5400억원으로 애초 연간 목표액인 5000억원을 넘어섰다고 17일 밝혔다. 올해 홈앤쇼핑에서 최고의 히트제품은 대성아트론의 두부제조기로 160억원 이상의 매출을 올렸다. 이 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