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양대지수, 사흘만에 '하락'..유로존 등 대외 불안감 여전(마감) 21일 양대지수는 유로존 재무장관회의에서 그리스에 대한 지원 합의가 실패했다는 소식에 사흘 만에 하락세로 돌아서며 거래를 마쳤다. 이경민 우리투자증권 연구원은 "미국 쇼핑시즌이 시작됨에 따라 반등시도는 유효하다"며 "다만, 재정절벽 이슈와 유럽발 불확실성, 중동의 지정학적 리스크 등 확인해야 할 변수도 많아 미국 및 중국 소비관련주 중심의 대응력을 강화할 필요... 코스닥, 4.47p(0.90%) 내린 492.19 종료 코스닥, 4.47p(0.90%) 내린 492.19 종료 코스피, 6.14p(0.32%) 내린 1884.04 종료 코스피, 6.14p(0.32%) 내린 1884.04 종료 원·달러 환율 1원 오른 1083.2원 마감 21일 서울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거래일보다 1원 오른 1083.2원에 장을 마쳤다. 그리스 추가지원 최종승인 연기..유로화 급락 유로존 재무장관 회담에서 그리스 지원에 대한 합의가 불발됐다는 소식에 유로-달러화 환율은 급락하고 있다. 21일(현지시간) 주요 외신에 따르면 유로존 재무장관들은 12시간이 넘게 진행된 밤샘 회의에도 불구, 그리스에 대한 어떠한 성과도 도출하지 못했다. 볼프강 쇼이블레 독일 재무장관은 "우리는 그리스의 금융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몇 가지 옵션을 가지고 있었고 이에 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