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국민 58% " 양극화 해소위해 '경제·사회적 대타협' 필요" 우리 국민의 58%가 양극화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경제·사회적 대타협'이 필요하다고 생각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대한상공회의소는 최근 전국 성인 남녀 1000명을 대상으로 '경제민주화에 대한 국민인식'을 조사한 결과, 사회 양극화 해법으로 경제·사회적 대타협이 필요한지를 묻는 질문에 대해 응답자의 58.4%가 '필요하다'고 답했다고 19일 밝혔다. '필요 없다'는 응답은 6.6%... 국내 물류기업 70% "내년 채용 없거나 미정" 국내 물류기업들 70% 가량이 내년 채용계획을 정하지 못했거나 채용을 진행하지 않을 것이라는 조사결과가 나왔다. 대한상공회의소(회장 손경식)는 최근 300개 물류기업을 대상으로 '2013년 물류기업 채용계획'을 조사한 결과, 2013년 신규인력을 채용할 것이라고 밝힌 기업은 30.8%였다고 18일 밝혔다. 반면 나머지 69.2%는 채용계획을 정하지 못했거나 채용을 하지 않을 것이라... 대한상의, 올해 채용 한명도 없다 대한상공회의소가 올해 신입사원을 단 한 명도 채용하지 않은 것으로 드러났다. 내년도 채용계획 또한 아직 수립조차 되지 않았다. 대한상의 관계자는 15일 "부서별로 인력 수요의 필요성을 느끼지 못하고 있어 신규 채용을 하지 않았다"며 관련 사실을 시인했다. 그러면서 "최근 2~3년간 평균 채용인원보다 많은 신입사원을 채용했기 때문"이라고 해명했다. 내부 인사팀을 통해 ... "中 산업경쟁력 한국 턱밑까지 쫓아왔다" 낮은 가격을 주무기로 삼았던 중국 산업이 품질과 기술력까지 삼박자를 고루 갖추며 한국의 턱 밑까지 추격해온 것으로 나타났다. 대한상공회의소가 최근 산업연구원에 의뢰해 10여개 업종에 대한 중국·한국간 가격·품질·기술수준을 비교 분석한 결과, 중국 산업의 국제 경쟁력과 한국의 경쟁력 차이가 많게는 30%포인트 수준에서 적게는 1%포인트 수준으로 좁혀진 것으로 나타... 모바일 쇼핑몰 '뜨고' 인터넷 쇼핑몰 '지고' 스마트폰, 태블릿 PC 등 모바일 기기를 이용한 쇼핑객 수가 1000만명을 넘어서면서 스마트폰 사용자 3명 가운데 1명꼴로 모바일 쇼핑을 이용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대형마트와 백화점 등 주요 유통업체들이 쇼핑 관련 애플리케이션이 증가하면서 PC기반의 쇼핑 사이트의 이용자 수가 감소하는 등 스마트 기기 보급 확산에 따라 쇼핑 풍속도도 변하고 있었다. 대한상공회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