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유시민 "박근혜 당선되면 명박산성 10배 넘는 공안통치" 심상정 진보정의당 후보 측 유시민 공동선대위원장은 22일 "박근혜 새누리당 후보가 당선되면 명박산성 10배 넘는 공안통치로 가게 되어 있다"고 장담했다. 유 위원장은 이날 동국대학교에서 '정의, 진보 그리고 대한민국'이라는 주제로 강연회를 갖고 "그렇게 갈 수밖에 없다면 그 또한 우리의 운명"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유 위원장은 "박 후보는 대통령이 되면 이명박 대통령 보다 ... 朴, "수사·기소권 분리..경찰수사 독립성 인정" 박근혜 새누리당 대선후보는 21일 "수사권과 기소권의 분리를 분명한 목표로 하고 우선은 경찰수사의 독립성을 인정하는 방식의 수사권 분점을 통한 합리적 배분을 차기 정부에서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박 후보는 이날 서울 고속터미널 센트럴시티에서 열린 '제49년 경우의 날' 기념식에 참석, "경찰의 수사권이 확립되고 경찰역량이 발휘되도록 해서 경찰 제복의 자부심을 가질 ... '김무성 망언'에 노무현재단 "새망언당, 새막말당" 노무현재단은 김무성 새누리당 총괄선대본부장이 21일 고 노무현 전 대통령이 부정을 감추기 위해 자살했다고 말한 것에 대해 "박근혜 후보의 새누리당은 '새망언당', '새막말당'인가"라고 분노를 터뜨렸다. 재단은 이날 논평을 내고 "입에 담기 부끄러운 수준 이하의 막말에다, 걸핏하면 고인이 된 노무현 대통령을 욕보이는 망언을 일삼고 있다"고 비판했다. 재단은 "김 본부장은 얼마 ... 安측 "여론조사, 적합도보단 가상대결이 더 타당" 무소속 안철수 대선후보 캠프가 여론조사 설문과 관련해 샘플수 보존과 다른 조건의 개입 방지 등을 이유로 문재인 민주통합당 후보 캠프가 주장하는 적합도 조사보다는 가상대결 조사가 더 타당하다고 주장했다. 안 캠프는 전체 유권자에게 "박근혜 후보와 문재인 후보가 맞붙을 경우 누구를 지지하십니까"와 "박근혜 후보와 안철수 후보가 맞붙을 경우 누구를 지지하십니까"라는 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