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내년 LH·철도공사 신규채용 '대폭' 줄어든다 내년 전체 공공기관의 신규채용이 올해보다 소폭 늘어나지만, 한국토지주택(LH)공사와 철도공사 등 사회간접자본 분야의 공공기관 신규채용은 대폭 줄어든다. 올해 501명을 뽑았던 LH공사는 내년엔 '0'명, 올해 412명을 채용한 철도공사는 내년 115명으로 축소한다. 기획재정부는 22일 '2013년 공공기관별 신규채용 계획'을 잠정 집계한 결과, 내년 공공기관 신규 채용규모가 올해보... LH, 경남 진주혁신도시 신사옥 '첫삽'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20일 오후 경남 진주혁신도시 신사옥 착공식을 개최했다. 이날 착공식에는 권도엽 국토해양부장관, 임채호 경남도지사 권한대행, 이창희 진주시장, LH공사 이지송 사장, 지역기관장, 지역주민 등 2000여명이 참석했다. 이번 행사는 진주로 이전하는 11개 공공기관 중 LH공사의 신사옥 착공식으로서, 이를 계기로 경남 진주혁신도시 건설은 더욱 가속화될 것... 원룸도 10년 공공임대..LH, 송파에 22가구 공급 지난 8월 서울 송파구 석촌동에서 22가구가 처음 선보이며 수요자들의 관심을 끌었던 10년 공공임대 원룸 도시형생활주택이 인근 송파동에서 추가로 공급된다. 도심 1~2인 가구 증가에 발맞춘 실속형 주택인데다 저렴한 임대료, 10년 후 분양을 받을 수 있다는 장점 때문에 최근 하나의 트렌드로 자리 잡아 가고 있다. 19일 한국토지주택공사(LH)에 따르면 이달 중 서울시 송파구 ... LH, 우량토지 투자전망보고서 제작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전국 사업지구에서 보유하고 있는 토지 중 사업성이 우수한 토지에 대한 정보가 담겨 있는'LH 우량토지 투자전망보고서(Best Selection 30)'를 제작했다고 15일 밝혔다. 이 보고서는 공사 홈페이지와 판매센터, 금융기관을 통해 제공되며 일반상업용지, 중심상업용지, 업무시설용지 등 모두 31필지에 대한 정보가 수록됐다. 해당지구 소개는 물론 토지 특... 서울 아파트 공급물량 10년만에 `최저` 서울시내 아파트 분양물량이 지난 2003년 이후 10년만에 가장 적은 것으로 나타났다. 닥터아파트가 지난 2003년부터 올 현재까지 서울 아파트, 주상복합 일반 분양실적을 집계한 결과 11월 현재(2일기준) 분양실적은 31개 단지 6438가구다. 이는 10년만에 가장 적은 것이다. 아파트 분양실적은 2003년 2만3177가구로 조사를 시작한 이래 가장 많았다. 반면 올해를 제외하고 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