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새로운 수출시장으로 중남미 ABC가 뜬다" 새로운 수출시장으로 중남미의 아르헨티나·브라질·칠레(ABC)를 주목해야 한다는 분석이 나왔다. 이들 국가들은 글로벌 금융위기 이후 경기침체를 보이고 있으나, 풍부한 천연자원 및 정부의 개혁정책 등을 바탕으로 당분간 견조한 성장세를 이어갈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백흥기 현대경제연구원 수석연구원은 14일 발표한 '새로운 수출시장으로 부상하는 남미경제권' 보고서... "물가 1%대라고?"..국민 체감물가는 4배 이상 최근 물가상승률이 1~2%대로 낮은 수준이지만 국민이 체감하는 물가는 4배가 넘어 괴리가 큰 것으로 나타났다. 이준협 현대경제연구원 연구위원은 7일 '지수경기는 디플레이션, 체감경기는 스태그플레이션' 보고서를 통해 "정부가 체감물가의 수준과 추이를 정확히 파악하고 체감물가를 낮추기 위한 대책을 마련해야 한다"고 밝혔다. 8월 지수물가 상승률은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 현대경제硏 "국제곡물가 급등으로 추석이후 물가 0.33%p ↑" 3개월째 지속되고 있는 국제곡물가격 상승으로 추석 이후 국내 소비자물가가 0.33%포인트 더 오를 것이라는 분석이 제기됐다. 현대경제연구원은 28일 '국제 곡물가격 상승과 국내 물가' 보고서를 통해 올해 6월부터 급등한 국제곡물가격이 추석 이후 본격적으로 국내 소비자물가에 영향을 미칠 것으로 전망했다. 보고서에 따르면 지난 6월15일부터 9월14일까지 밀과 옥수수의... 대졸 이상 40대 중산층..배고파도 '교육비'부터 지출 자녀 교육을 위해 의식주 등의 생활비를 줄이는 '교육 빈곤층'이 대졸 이상 학력의 40대 중산층 가구에 몰려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이들은 월 평균 387만6000원을 벌면서 27.2%에 해당하는 105만3000만원을 교육비로 지출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조호정 현대경제연구원 선임연구원은 26일 '국내 가구의 교육비 지출 구조 분석-40대 중산층의 교육비 부담 크다'는 제목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