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경기불황 심각하지만..벤처기업 실적은 '호조' 경기 불황 속에서도 벤처기업들의 실적은 호조세를 보인 것으로 나타났다. 26일 중소기업청과 벤처기업협회가 2011년 말 기준 벤처기업 2만6063개를 대상으로 정밀실태 조사한 결과 ▲성장성 ▲수익성 ▲고용창출 등의 측면에서 대·중소기업보다 더 나은 실적을 보였다. 올해 기준 벤처기업의 평균매출액은 70억3000만원으로 전년인 2010년 대비 13.9% 증가했다. 대기업(13.1... 사례로 본 동반성장 협업.."中企는 中企가 돕는다" # 세륜기 제작 전문기업인 동서하이텍은 친환경 무인세차기 사업을 주력으로 하고 있다. 최근 사업 다각화를 위해 직접 추진주체를 담당하고, 대도기계가 하우징시스템 개발, 롤이엔지가 프레임(Frame) 포밍장치 개발, 엠피에스가 제어시스템 개발을 담당해 협업을 추진했다. 그 결과 기술개발 소요 비용을 3분의 1로로 절감했고, 사업 다각화도 이뤄져 안정적 신사업 모델을 구축할 ... 국내 프랜차이즈, 中시장 진출 본격화 국내 프랜차이즈 업체가 중국시장 진출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21일 중소기업진흥공단 본사에서는 한국 프랜차이즈 3개 업체와 중국과의 마스터 프랜차이즈 계약 체결식이 열렸다. 중진공 주최로 열린 이번 체결식에는 한국 토종 프랜차이즈 업체인 오피스천국의 잉크천국, 푸드죤의 피자마루, 아마로스 등 3개사가 참가했다. 지역총판 개념인 마스터 프랜차이즈 방식을 통해 ... 심상정 "모든 자원 중소기업에 집중해야" 심상정 진보정의당 후보는 21일 대한상공회의소에서 열린 간담회에 참석해 "모든 자원을 중소기업에 집중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심 후보는 이날 기업인들을 만나 '노동과 생명의 가치가 존중받는 복지국가'라는 주제의 강연에서 이같이 말했다. 대한상공회의소를 찾은 심상정 진보정의당 후보 심 후보는 "작은 기업에서 기술을 개발해서 중소기업으로 성장하고 탄탄한 중견기업으... 청년창업, 글로벌시장 진출기회 얻다! 젊은 꿈의 글로벌 시장 진출을 지원하는 '글로벌 청년창업 활성화 사업'이 해외 현지에서 3개월 간의 프로그램 일정을 마무리했다. 중소기업청은 미국 실리콘밸리 프로그램을 통해 총 6개팀이 국내외 엔젤투자자 벤처캐피탈로부터 투자약정 또는 협상대상자로 채택되는 성과를 얻었다고 21일 밝혔다. 6개팀 중 1팀은 해외엔젤로부터 250만달러의 투자약정을 받았고, 5개팀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