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노란우산공제' 출범 5년..부금 조성액 '1조' 돌파 소기업과 소상공인의 공적 사회안전망인 노란우산공제가 출범 5년만에 1조원 규모의 부금 조성액을 달성했다. 중소기업중앙회는 27일 서울 여의도 중소기업중앙회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노란우산공제 출범 5년의 성과와 과제를 발표했다. 중앙회에 따르면 노란우산공제 가입자는 출범 첫해인 지난 2007년부터 매년 큰 폭으로 늘어나(2007년 4014명, 2008년 1만409명, 2... "中 에너지 절감 시장 노려라"..국내기업 '또 다른 기회' 국내기업이 중국 에너지절감 시장 진출을 위해 오는 27일부터 내달 1일까지 5일간 중국 광저우와 시안에서 'ESCO(Energy Saving COmpany) 시장 진출 로드쇼'에 참가한다. 코트라는 이번 행사에서 에너지 절감 분야 대표기업인 삼성전자(005930), LIG 엔설팅, 삼천리(004690) ES, 에너지 솔루션즈, 에코아이앤씨 등이 참가해 건물에너지관리시스템즈, 전력 및 냉난방, 신재생에... 경기불황 심각하지만..벤처기업 실적은 '호조' 경기 불황 속에서도 벤처기업들의 실적은 호조세를 보인 것으로 나타났다. 26일 중소기업청과 벤처기업협회가 2011년 말 기준 벤처기업 2만6063개를 대상으로 정밀실태 조사한 결과 ▲성장성 ▲수익성 ▲고용창출 등의 측면에서 대·중소기업보다 더 나은 실적을 보였다. 올해 기준 벤처기업의 평균매출액은 70억3000만원으로 전년인 2010년 대비 13.9% 증가했다. 대기업(13.1... 사례로 본 동반성장 협업.."中企는 中企가 돕는다" # 세륜기 제작 전문기업인 동서하이텍은 친환경 무인세차기 사업을 주력으로 하고 있다. 최근 사업 다각화를 위해 직접 추진주체를 담당하고, 대도기계가 하우징시스템 개발, 롤이엔지가 프레임(Frame) 포밍장치 개발, 엠피에스가 제어시스템 개발을 담당해 협업을 추진했다. 그 결과 기술개발 소요 비용을 3분의 1로로 절감했고, 사업 다각화도 이뤄져 안정적 신사업 모델을 구축할 ... 국내 프랜차이즈, 中시장 진출 본격화 국내 프랜차이즈 업체가 중국시장 진출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21일 중소기업진흥공단 본사에서는 한국 프랜차이즈 3개 업체와 중국과의 마스터 프랜차이즈 계약 체결식이 열렸다. 중진공 주최로 열린 이번 체결식에는 한국 토종 프랜차이즈 업체인 오피스천국의 잉크천국, 푸드죤의 피자마루, 아마로스 등 3개사가 참가했다. 지역총판 개념인 마스터 프랜차이즈 방식을 통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