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예술의전당 이사장에 박영주 이건산업 회장 예술의전당 신임 이사장에 박영주 이건산업 회장(62)이 임명됐다. 임기는 2015년 2월18일까지다. 박영주 이사장은 경기고와 서울대학교 상과대학 경제학과를 졸업했고, 93년부터 현재까지 이건산업 대표이사 회장으로 재직 중이다. 문화예술 분야에서는 한국메세나협의회 회장, 현대미술관회 회장 등을 지냈으며, 지난 20여 년간 이건음악회를 무료로 개최해왔다. 예술의전당 후... KBS교향악단, '재단법인 출범 기념연주회' 개최 KBS교향악단이 다음달 14일 예술의전당에서 '재단법인 출범 기념 특별연주회Ⅱ'를 개최한다. 이번 연주회는 마에스트로 곽승의 지휘로 베토벤의 교향곡 제9번 '합창'과 비발디의 '4대의 바이올린 협주곡 작품 3 제10번'을 선보인다. '4대의 바이올린 협주곡 작품 3 제10번'은 비발디의 협주곡 작품집 ‘조화의 영감’에 수록된 것으로 4대의 바이올린이 솔로로 등장하며 합주 협주... 바이올리니스트 이성주 데뷔 35주년 기념콘서트 개최 바이올리니스트 이성주 데뷔 35주년 기념콘서트가 다음달 13일 예술의전당 IBK챔버홀에서 개최된다. 이번 공연은 그동안 음악에 대한 열정과 사랑으로 국내외 수많은 연주활동과 더불어 후진양성에도 애써왔던 바이올리니스트 이성주가 1977년 4월26일 뉴욕 카프만홀에서 데뷔한지 35주년을 기념하는 공연이다. 뉴욕 카프만홀에서의 첫 리사이틀에서 성공적인 데뷔 무... (공연리뷰)클래식에 동시대의 소리세계를 더하다 고전 클래식에서 현대음악까지 아우르는 풍성한 레퍼토리가 돋보인 공연이었다. 16일과 17일 예술의전당에서 열린 기돈 크레머와 크레메라타 발티카의 내한 공연은 동시대적 소리세계를 한껏 펼쳐 보이며 가을 밤의 서정을 한껏 부풀게 했다. 전세계에서 독보적인 위치를 점하고 있는 바이올리니스트 기돈 크레머는 자신의 1641년산 바이올린으로부터 나는 소리에 시종... (2012 국감)"유인촌 예술의전당 이사장 사직..국감증인 때문?" 유인촌 예술의전당 이사장의 최근 사직과 관련해 국정감사 출석 여부와 관련이 있는 것 아니냐는 지적이 나왔다. 8일 진행된 문화체육관광부 국감에서 신경민(민주통합당) 의원은 "유인촌 예술의전당 이사장이 얼마 전 보도자료도 없이 조용히 사직했다고 들었다"라며 "국감 증인으로 나오면 껄끄럽기 때문에 문화부 장관이 유인촌 이사장에게 사퇴를 종용한 것은 아니냐"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