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서울시, 금연정책 대폭 강화..모든 실내 다중이용시설 금연 서울시는 현재 서울·청계·광화문 광장과 공원, 중앙차로 버스정류소 등 실외 위주의 금연정책에서 실내로 금연지대를 확대한다. 내년부터 가로변 버스정류장 5700여곳을 금연구역으로 추가 지정하고, 2014년엔 학교절대정화구역을 1305곳으로 늘릴 방침이다. 13일 서울시에 따르면 오는 2020년까지 세계보건기구(WHO)가 규정하는 금연도시를 달성하기위해 모든 실내 다중... 전자담배 금연에 도움?..공정위 "허위 광고 시정하라" 전자담배가 금연에 도움이 된다며 허위 광고한 2개 업체에 시정 명령이 내려졌다. 공정거래위원회는 자사 홈페이지에 전자담배가 금연에 도움이 되는 것처럼 표현하는 등 허위·과장 광고한 전자담배저스트포그·전자담배제씨코리아에 시정 명령키로 의결했다고 22일 밝혔다. 조사 중 자진 시정한 디지털솔루션에 대해서는 경고 조치가 내려졌다. 전자담배는 기획재정부... 여성 체중도 양극화?..'저체중·고도비만' 동시 증가 여성들의 체중에도 양극화 현상이 나타나고 있다. 비만에 대한 과도한 관심과 다이어트로 저체중군은 물론, 서구화된 식습관으로 고도비만도 함께 늘고 있다. 보건복지부는 오는 11일 '제3회 비만 예방의 날'을 맞아 지난 1998~2010년 한국인의 성별·생애주기별 체중 변화 분석 결과를 10일 발표했다. 분석 결과에 따르면, 전체 비만율은 정체돼 있으나 고도비만이 증가하고 ... (2012 국감)"질병·비만 궁금"..유전자 검사 '남용' 유전자 검사가 질병·장수·비만·지능 등을 확인하는 목적으로 남용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대형병원·중소기관할 것 없이 법률을 위반하고, 일부 유전자검사기관은 정확도 검사를 위한 현장 실사를 거부하기도 했다. 8일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소속 김성주(민주통합당) 의원이 보건복지부로부터 제출받은 국정감사 자료에 따르면, 최근 3년간 9개 유전... (2012 국감)길거리 흡연 피해 '여전'..적발 과태료 8% 뿐 길거리 흡연에 대한 단속이 이뤄지고 있지만 실제 과태료가 부과된 것은 8%에 불과한 것으로 나타났다. 길거리 흡연 적발률이 가장 높은 지역은 서울 서초구였다. 7일 보건복지위원회 소속 양승조 의원(민주통합당)이 광역시도·자치시도·시군구 지자체별 간접흡연에 의한 과태료 부과 현황을 조사한 결과 서초구의 간접흡연 단속이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올해 1월부터 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