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기아차 'K3·뉴쏘렌토R' 북미 최초 공개 기아차(000270) K3(현지명 포르테)와 뉴 쏘렌토R(현지명 쏘렌토)가 북미시장 공략에 나선다. 기아차는 28일(현지시간) 미국 LA 컨벤션센터에서 열린 '2012 LA 국제오토쇼'에서 K3와 뉴 쏘렌토R을 북미 최초로 공개했다고 밝혔다. 지난 9월 국내에서 첫 선을 보인 K3는 출시 한달 만에 2만대 판매 계약을 달성하면서 인기몰이에 나서고 있다. 기아차는 북미 지역에서 첫 선을 보... 하나SK카드, 신차 장기할부 서비스 개시 하나SK카드는 연말 신차구입을 고려하고 있는 고객을 위해 6%대 저금리 신차 장기할부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17일 밝혔다. 이 서비스는 캐피탈사의 신차 할부금융 대비 1% 이상 낮은 금리로 최대 3000만원까지 12~36개월 할부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신형 국산·수입차 36개월 할부 구매시 하나SK카드 고객은 최대 200만원 이상 절약 할 수 있다. 3000만원인 차... 獨 10월 신차판매 소폭 증가..소비부진 지속 지난달 독일의 신차판매가 소폭 증가세를 보였다. 독일 자동차산업협회(VDA)가 2일(현지시간) 발표한 10월의 국내 신차 판매(승용차)는 전년 동월 대비 1% 증가한 25만 9600대로 소폭 증가에 그쳤다. VDA는 "4개월만에 증가세로 돌아섰지만, 미약한 증가세"라며, "유럽 채무 위기에 불안을 느끼는 소비자가 신차 구입을 줄였다"고 설명했다. 수출은 남유럽의 신차 수요부진으로 7% 감... 日 10월 신차 판매 전년比 5.7% 감소 일본의 10월 신차 판매가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5.7% 감소했다. 일본 자동차판매협회와 경자동차연합회는 1일 10월 한달간 팔린 신차가 35만9333대로 전년 동기 대비 5.7% 감소해 2개월 연속 감소세를 보였다고 밝혔다. 신차 판매 감소의 원인은 일본 정부가 친환경차에 대한 보조금을 중단한 데 있다고 외신들은 밝혔다. 일반 자동차의 판매는 전년 동기 대비 9.0% 감소했으나... 기아차, 10월 23만1438대 판매..국내외 '엇갈린 희비' 기아차가 지난달 국내 판매는 감소한 반면 해외에서 사상 최대 생산량을 기록하면서 상반된 판매실적을 나타냈다. 기아차(000270)는 지난달 국내 4만600대, 해외 19만838대 등 총 23만1438대를 판매해 전년 동월 대비 9.0% 증가했다고 1일 밝혔다. 기아차의 10월 판매는 국내외 경기침체 영향으로 내수판매가 감소했으나 해외공장의 생산량 증대로 인한 판매 호조가 이어지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