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내년 신차 '가뭄에 콩'..소형 SUV는 경쟁 '후끈' 전망 내년에도 국내 완성차업계가 '신차 가뭄'에 허덕일 전망이다. 신차 개발에 최소 3년에서 길게는 5년이 소요되는데, 국내 완성차업체들이 지난해 신차를 대거 출시한 탓이다. 이에 따라 완성차 업체들은 올해와 만찬가지로 부분변경(페이스리프트) 모델을 내세워 내수 시장 수성에 주력할 것으로 보이지만, 올해처럼 '가뭄에 콩 나듯' 신차도 나올 전망이다. ◇내년 1월 출시, 내수 ... 창립 10주년 한국지엠, 질주의 神話는 계속된다! 1300도가 넘는 가마 속 불길을 견뎌 비로소 명품 도자기 하나가 탄생하듯 한국지엠은 지난 2002년 출범 당시 희망퇴직과 사업부문 구조조정 등 온갖 시련에서도 희망을 잃지 않았다. 10년이 지난 현재 시련은 강한 의지와 열정이 됐고, 한국지엠이 고속성장 하는데 든든한 버팀목이 됐다. 고난을 함께 이겨낸 동료 간 믿음은 회사를 탄탄하게 구성하는 주춧돌이 됐다. 창립 1... 부분파업 여파..7월 자동차 생산·내수·수출 동반 '감소' 부분파업과 유럽연합(EU) 시장 위축으로 인해 7월 자동차 생산·내수·수출 모두 감소세를 보였다. 지식경제부는 7월 자동차 산업을 잠정 집계한 결과 생산 35만5627대, 내수 13만2854대, 수출 23만8824대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각각 9.2%, 2.9%, 10.4% 감소했다고 15일 발표했다. 7월 자동차 생산은 지난해보다 조업일수가 하루 줄면서 전년 동월 대비 9.2% 감소한 ... 쉐보레, 소형 SUV '트랙스' 공개..국내 출시는? 쉐보레(Chevrolet)의 첫 글로벌 소형 스포츠 유틸리티 차량(SUV) ‘트랙스(Trax)’가 다음달 27일 파리 모터쇼(2012 Paris Mondial de L’Automobile)를 통해 전격 공개된다. 쉐보레 트랙스는 한국지엠의 주도 하에 탁월한 주행성과 최고의 안전성을 인정 받은 GM의 글로벌 소형차(국내 판매명 아베오)를 기반으로 개발됐으며, 국내에는 내년 상반기 출시될 예정이다. 트... 한국GM, 슈퍼레이스 2라운드서 가수 김진표 선수 우승 한국지엠주식회사(이하 한국지엠)는 쉐보레 레이싱팀이 지난 20일 전남 영암 코리아 인터내셔널 서킷에서 열린 '2012 헬로모바일 슈퍼레이스 챔피언십' 2라운드에서 우승했다고 21일 밝혔다. 쉐보레 레이싱팀의 김진표 선수는 20일 2라운드 레이스에서 엑스타GT클래스(배기량 2000cc이하)에 1.8 터보엔진을 탑재한 쉐보레 크루즈 레이스카로 출전해 같은 팀의 이재우 감독겸 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