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신한은행, 한국컨택서비스품질지수 1위 수상 신한은행은 '2012년 한국컨택서비스 품질지수(KS-CQI)' 시상식에서 은행부문 1위 기업으로 선정됐다고 29일 밝혔다. ‘한국컨택서비스품질지수'는 한국표준협회가 주관해 국내 콜센터 서비스 품질 수준의 향상을 통해 고객만족도 향상과 기업의 성장, 서비스 산업 발전에 도움이 되고자 개발한 지수다. 금번 조사는 서비스산업 등 총 41개 부문 143개 기업, 19개 공공기관을 대상으... 신한은행-한국사회적기업진흥원, 경영컨설팅 MOU 신한은행과 한국사회적기업진흥원은 경영컨설팅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9일 밝혔다. 고용노동부 산하 기관인 한국사회적기업진흥원은 사회적기업의 육성과 진흥을 목적으로 2010년 신설돼 700여개에 이르는 사회적기업들에게 기업가 양성과 기업 모델 발굴, 사회적기업을 위한 컨설팅 지원 업무 등을 수행하고 있다. 본 업무협약 체결을 통해 신한은행은 사회공헌 컨... 장기 저성장 대비해 은행들 앞다퉈 조직 축소 시중은행들이 장기 저성장 우려와 수익성 악화에 대비해 허리띠 졸라매기에 나섰다. 본점 인력을 영업 일선으로 투입하고 보유 부동산을 처분하는 등 몸집 줄이기 '슬림경영'에 돌입했다. 26일 은행권에 따르면 NH농협은행에 이어 하나은행도 본점 인력을 대거 영업점으로 내보내는 인사안을 확정했다. 정확한 규모는 확정되지 않았으나 본점에서 근무하는 1800여명 중 본점 근무 ... 신한은행, 대한민국 인터넷 소통대상 1위 기업으로 선정 신한은행은 '제5회 대한민국 인터넷소통대상·소셜미디어 대상' 시상식에서 인터넷소통부문 1위 기업으로 선정돼 기업부문 종합대상을 수상했다고 26일 밝혔다. 방송통신위원회 산하 한국인터넷소통협회가 주관하는 ‘대한민국 인터넷 소통대상’은 기업과 공공기관의 인터넷 소통지수(ICSI)와 소셜 소통지수(SCSI)를 바탕으로 소통 전문가, 자문단, 고객들의 객관적인 평가를 ... 금융회사 사외이사 32%가 관료 출신 국내 4대 금융지주를 포함한 7대 시중은행의 관료출신 사외이사비율이 지나치게 높은 수준으로 나타났다. 23일 기업경영성과 평가 사이트 CEO스코어에 따르면 은행 사외이사 중 관료출신이 차지하는 비중은 2008년 30%에서 올 상반기 32%로 2%포인트 올랐다. 올 상반기말 기준 총 78명의 사외이사 중 25명이 관료출신으로 집계됐다. 특히 한국스탠다드차타드(SC) 은행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