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코스피선물, 호주 금리 인하 후 급반등(12:30) 코스피선물지수가 호주 중앙은행의 기준금리 인하 발표 후 낙폭을 줄이고 있다. 4일 오후 12시30분 현재 코스피선물지수는 전일대비 1.25포인트 내린 254.75에 거래되고 있다. 호주중앙은행은 기준금리를 시장 예상대로 3.00%로 인하했다. RBA, 기준금리 인하 가능성 시사 호주중앙은행(RBA)이 기준금리를 낮출 수 있다는 의지를 내비쳤다. 20일 주요 외신에 따르면 이날 공개된 RBA의 통화정책회의 회의록은 "일부 위원들이 고려하고 있는 통화완화는 시간이 조금 더 흐른 뒤에 보다 적합할 것"이라고 전했다. 이들은 "9월의 물가상승률이 예상보다 높게 나타나고 글로벌 경제지표가 양호하게 나타나는 것은 중앙은행이 통화완화를 결정하는데 긍정... 호주 11월 소비자신뢰지수 104.3..3개월 연속 상승 호주의 소비자 신뢰지수가 3개월 연속 상승했다. 기준금리 인하 이후 소비자들이 경제 전망을 긍정적으로 내다봤기 때문이다. 14일 주요 외신은 호주의 이번달 소비자 신뢰지수가 5.2% 오른 104.3을 기록했다고 전했다. 이는 지난 9월과 10월 각각 1.0%와 1.6%의 상승폭을 기록한 것에서 크게 개선된 것으로 작년 4월 이후 가장 높은 수준에 달했다. 향후 12개월 동안의 경제에 대한 기... RBA, 내년 호주 경제성장 전망 하향 조정 호주연방준비은행(RBA)이 호주의 내년 경제성장 전망을 하향 조정했다. 철광석, 석탄, 천연가스 등 자원개발에 대한 투자가 줄어든 영향이다. RBA는 이날 분기 통화정책 성명을 통해 "2013년의 국내총생산(GDP) 성장률은 2.25~3.25% 수준에 머무를 것"이라고 전망했다. 지난 8월 발표한 2.75~3.25% 수준에서 낮아진 것이다. 소비자물가는 2~3% 정도 오를 것으로 내다봤다. RBA... 호주 8월 소매판매 0.2%↑..예상 하회 호주의 소매판매가 예상보다 부진하게 나타났다. 4일(현지시간) 호주 통계청은 8월달 소매판매가 0.2% 증가했다고 발표했다. 이는 전달의 0.8% 증가에서 크게 둔화된 것으로 사전 전망치인 0.4% 증가에도 못 미쳤다. 수린 왕 RBC캐피탈마켓 선임이코노미스트는 "가정용품, 의류, 요식업의 판매가 둔화됐다"며 "이는 기준금리를 더 끌어내리를 요인이 될 것"이라고 진단했다. 그는 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