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새누리, 민주당 '정권 심판론'에 盧정권 공세 강화 새누리당이 민주당의 정권 심판론에 맞서 노무현 정부에 대한 공세를 강화하고 있다. 4일 조해진 새누리당 대변인은 “참여정부의 부패와 무능, 실정에 대해서 국민들이 참다못해서 이명박 후보에게 532만표의 압승을 안겨주면서 혹독한 심판을 내렸다”며 “문재인 후보가 참여정부의 최대의 실패는 이명박 정부를 탄생시킨 것이라고 이야기했는데, 실패한 노무현 정권에 대한 ... 새누리, 文-安 '선긋기'에 총력..安은 지지발언 올려 새누리당이 3일 안철수 전 후보의 캠프 해단식 발언을 놓고 문재인 민주통합당 후보에 대한 지지가 아닌 것으로 해석하며, 문재인-안철수 '선긋기'에 총력전을 펼치고 있다. 안 전 후보 지지자들의 문 후보 지지를 저지하기 위한 '이간계'인 셈이다. 하지만 안 전 후보는 자신의 발언이 "지지다", "아니다"로 해석이 엇갈리자 3일 밤 9시쯤 자신의 트위터에 "정권교체를 위해 백의... "朴·文 말고 나도 있다" 이정희, TV토론 변수로 부상 박근혜 새누리당 후보와 문재인 민주통합당 후보가 4일 열리는 첫 TV토론에 사활을 걸고 있는 가운데 이정희 통합진보당 후보가 변수로 떠오르고 있다. 박 후보와 문 후보의 치열한 공방이 예고되고 있지만, 선관위 주최 법정 TV토론 출전자격이 있는 이 후보도 지난 11월부터 선대위 내부에 TV토론팀을 구성하는 등 준비에 만전을 기하고 있기 때문. 특히 박 후보와 문 후보에 비... 새누리 "공식 TV토론, 정책 이야기만 하자" 새누리당은 첫번째 대선후보 TV토론에서 외교·안보 분야를 중심으로 박근혜 새누리당 후보의 정책·비전을 알리는데 주력할 계획이다. 4일 안형환 새누리당 대변인은 “그제 있었던 불행한 일로 박 후보의 상심이 크지만 TV토론에서 후보가 가진 정책과 비전, 가슴속에 담긴 진정성을 보여줄 것”이라며 “문재인 민주당 후보와 이정희 통합진보당 후보가 2대1로 박 후보를 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