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도로공사, '안전띠 착용 시뮬레이터'..교육효과 높아 한국도로공사가 자체 제작한 '안전띠 착용 시뮬레이터'가 높은 교육효과를 내고 있다. 27일 도로공사는 자체 제작한 '안전띠 착용 시뮬레이터'를 교통안전 교육 및 캠페인에 활용해 안전띠 착용효과를 직접 체험할 수 있도록 함으로써 특히 어린이들에게 높은 교육효과를 봤다고 밝혔다. 도로공사는 지난해 10월부터 고속도로 휴게소, 초등학교, 축제·행사 개최지 등을 방문해 78... 건설비 2배 거둔 `경인고속도` 무료..`경부고속도`는 안돼 개통 43년동안 유료로 운영되고 있는 경인고속도로의 무료화 주장에 힘이 실릴 전망이다. 사용자들과 시민사회단체들은 수년 동안 경인도로가 법적 징수 기간을 초과해 과다한 수익을 내고 있다며 무료화를 요구하고 있다. 새누리당 박상은 의원은 29일 경인고속도로를 통합채산제에서 제외하는 유료도로법 일부개정법률안을 대표발의 했다고 밝혔다. `통합채산제`란 지... 도로공사컨소시엄, 브루나이 토목분야 PMC 수주 한국도로공사가 참여한 컨소시엄이 토목분야 해외 PMC(사업관리·Project Management Consulting) 사업을 수주했다. 사업 규모는 135억원이다. 2일 도로공사에 따르면 서울시, 평화엔지니어링, 삼안 등과 구성한 컨소시엄이 브루나이 경제개발청에서 발주한 PMC 사업을 수주, 계약을 체결했다. 도로공사가 해외정부 재정으로 발주된 PMC 사업을 수주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 고속도로 휴게소 식당.."호텔급으로 변신" 고속도로 휴게소의 식당 주방이 호텔급으로 거듭난다. 한국도로공사는 고속도로 휴게소 음식의 위생수준과 품질을 획기적으로 향상시키기 위한 새단장 사업에 착수할 계획이라고 21일 밝혔다. 도로공사는 지난해 6월 식약청에서 처음 고시한 식품접객업소용 HACCP(Hazard Analysis Critical Control Point) 기준에 맞게 주방 설계기준을 개선할 방침이다. HACCP은 ... 만남의 광장 휴게소에 무료 법률 상담소 생긴다 고속도로 휴게소에 무료 법률 상담소가 생긴다. 한국도로공사는 경부고속도로 부산방향 첫 휴게소인 서울만남의광장에 '무료 법률상담센터'를 개소, 9일부터 운영을 시작한다고 7일 밝혔다. 상담소는 도로공사와 서울지방변호사회의 업무 협약에 따라 마련 됐으며 협약식은 운영 첫날 치러진다. 상담소는 평일 오후 2~5시까지 상설 운영되며, 상담은 주택임대차에서 채권·채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