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철강업계, '사랑의 연탄' 배달 나서 한국철강협회는 1일 서울 노원구 상계동에서 오일환 철강협회 부회장, 신미애 연탄은행 사무국장 등 11개 철강업체 100여명의 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독거 노인에게 사랑의 연탄 4000장을 전달했다고 2일 밝혔다. 연탄 나누기 행사는 지난 2007년 이후 네 번째다. 철강업체는 지난 2006년부터 업종별 단체로는 처음으로 저금통을 이용해 심장병 어린이 돕기를 시작한 이... 철강協 '스틸 유니버시티 코리아 첼린지' 개최 한국철강협회가 27일 서울 강남구 협회에서 '제 6회 '스틸 유니버시티 코리아 첼린지(Steel University KOREA Challenge)' 경연대회 우수자에 대한 시상식을 열었다. 이번 대회 금상에는 경북대 김민표 군이, 은상에는 경북대 박용기 군 등 3명이, 동상에는 포스텍철강대학원 박우일 등 5명이 각각 선정됐다. ◇한국철강협회는 27일 철강협회 회의실에서 '제 6회 Stee... 철강協, 국내 철강산업 지도 제작 한국철강협회는 25일 국내 200대 철강사의 위치와 생산력을 한 눈에 볼 수 있는 '2012년판 국내 철강산업 지도'를 제작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제작된 '2012년판 철강산업 지도'는 10만톤 이상의 철강제품을 생산하는 200대 철강사의 위치와 회사별·품목별 생산능력이 파악하기 쉽게 구성됐다. 또 국가별·품목별 수출입 현황과 국가별·회사별 조강생산, 철강재 및 철스크... 부적합철강재 사용 건설사 첫 적발 안정성이 검증되지 않은 중고 철강재를 사용한 건설사가 처음으로 적발됐다. 10월 3일 한국철강협회에 따르면 김해시는 최근 수입산 중고 H형강을 건축물 공사에 사용한 건설사를 고발 조치했다. 이 건설사는 한국산업표준(KS) 인증 없는 수입산 중고 H형강 1500톤을 구입해 국공립시험기관의 품질시험검사를 받지 않고 6층 규모의 사무동 및 공장 건설에 사용하다 발각됐다. ... 철강업계 "아! 중국"..저가 물량공세에 맞선 토로 한·중 수교 20주년을 맞이해 양국의 철강산업을 기념하고 현안을 논의하는 자리에서 중국산 철강재의 '과잉공급'에 대한 국내 철강업계의 성토가 이어졌다. 지난 25일 상공회의소에서 열린 '한중 수교 20주년 제36회 철강산업발전포럼'에서 철강업계와 학계, 정부 관계자들은 중국산 저가 철강의 과잉공급에 따른 국내 업계의 어려움을 호소하고 이에 따른 대책 마련을 촉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