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日 강진 소식에 엔 환율 불안정 일본 도호쿠 지방 앞바다에서 규모 7.3의 강진이 발생했다는 소식이 전해지면서 엔화 환율이 불안정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 7일(현지시간) 외환시장에서 달러대비 엔화 환율은 장중 한 때 82.14엔까지 급락한 뒤 한국시간으로 오후 6시3분 현재 0.01엔 오른 82.39엔으로 낙폭을 다소 축소했다. ... 日강진 후쿠시마 제1원전 이상 없어 도쿄 전력은 7일(현지시간) 일본 동북에서 관동지역에 걸쳐 발생한 지진과 관련해 후쿠시마 제1원전에서 발생한 피해는 없다고 설명했다. NHK, 미야기현 쓰나미 대피 긴급방송 7일(현지시간) 오후 5시경 일본 도호쿠 지역 앞바다에서 7.3의 강진이 발생한 가운데, NHK가 주민대피 긴급방송을 내보내고 있다. NHK는 "미야기현에 5시40분쯤 높이 1미터의 쓰나미가 밀려올 것"이라며 "주민들은 즉시 높은 지역으로 대피해야 한다"고 전했다. 기상청은 진원이 북위 37.8도, 동경 144.2도로 깊이는 10킬로미터인 것으로 파악했다. 이번 강진으로 도... 日 도호쿠지역 7.3 강진..미야기현 쓰나미 경보 7일 오후 5시경 일본 도호쿠 지역에 규모 7.3의 강진이 발생했다고 미국 지질조사소(USGS)가 전했다. 이 여파로 일본 기상청은 현재 미야기현에 쓰나미 경보, 주변지역에는 쓰나미 주의보를 내린 상태다. 아이폰5 안팔던 日도코모..역대 최악의 실적 '굴욕' 일본 이동통신사들의 실적이 아이폰5 판매 여부에 따라 극명하게 엇갈린 것으로 나타났다. 아이폰5를 판매하는 소프트뱅크와 KDDI는 가입 순증을 이어가고 있는 반면, 갤럭시 등 안드로이드 계열 판매에 주력하는 NTT도코모는 역대 최악의 실적을 기록한 것. 7일(현지시간) 일본 언론에 따르면 일본 최대 이동통신사인 NTT도코모는 11월 신규가입에서 해약을 뺀 순계약건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