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공연리뷰)한발짝 더 가까이 다가온 현대음악 서울시향의 상임 작곡가 진은숙이 이끄는 현대음악 축제 '아르스 노바'가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세종체임버홀과 예술의전당 콘서트홀에서 1일과 3일 진행된 이번 공연은 유명 음악가들과 명곡을 앞세우면서 관객들을 현대음악의 세계로 자연스레 이끌었다. 7회째를 맞는 이번 '아르스 노바'는 공연장의 특성에 맞춰 차별화된 음악을 즐길 수 있게 꾸려졌다. 세종체임버홀에서... 외트뵈시 곡 연주하는 양성원 "새로운 소리 찾기에 푹 빠져" 30일 현대음악 축제인 '아르스 노바' 공연의 막바지 준비에 한창인 서울시향의 연습실을 방문했다. 마디 단위로 끊어 가며 맹연습을 하고 있는 곡은 이번 공연의 프로그램 중 하나인 '첼로 콘체르토 그로소'다. 현대음악의 거장 페트르 외트뵈시가 자신의 곡을 직접 지휘하는데, 관객뿐만 아니라 단원들에게도 이같은 기회는 흔치 않다. 연주 사이사이 단원들은 마에... 현대음악 거장 외트뵈시 내한.."역대 '아르스 노바' 중 가장 성대" 오케스트라 현대음악 시리즈인 '진은숙의 아르스 노바 Ⅲ & Ⅳ'가 다음달 1일과 3일 세종체임버홀과 예술의전당 콘서트홀에서 각각 열린다. 이번 '아르스 노바'는 20세기 최고의 현대음악 작곡가이자 지휘자로 꼽히는 페테르 외트뵈시의 참여 소식으로 눈길을 모으고 있다. 이번 공연을 두고 서울시향의 상임작곡가로서 이 시리즈를 이끌고 있는 진은숙은 "7년째를 맞는 '아... '로미오와 줄리엣' 21세기 감성으로 돌아왔다 세계적인 안무가 장-크리스토프 마이요와 국립발레단이 올 가을 <로미오와 줄리엣>으로 다시 한 번 국내 관객을 만난다. 안산문화예술의전당 해돋이극장에서 10월 26일과 27일 양일간 선보이는 발레 <로미오와 줄리엣>은 안무가 마이요의 출세작이자 1996년 몬테카를로오페라극장 초연 당시 평단의 극찬을 받은 작품이다. 21세기적 감성으로 해석... 작곡가 진은숙, 루체른 페스티벌 상주작곡가로 선정 진은숙 서울시립교향악단 상임작곡가(사진)가 2014년 스위스 루체른 페스티벌의 상주 작곡가 및 제약회사 로슈가 후원하는 로슈 커미션에 선정됐다. 진은숙 상임작곡가는 2014년 여름, 루체른 페스티벌 기간에 소프라노와 오케스트라를 위한 곡을 선보일 예정이다. 로슈 커미션 프로그램으로 위촉 받은 이 곡은 사이먼 래틀의 지휘로 루체른 페스티벌 아카데미 오케스트라와 소프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