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농협금융지주, 정규직 정원 10명 축소 NH농협금융지주가 내년부터 정규직 정원을 현재 98명에서 88명으로 10명 줄이기로 했다. 집행간부 정원도 3명에서 2명으로 줄어든다. 농협금융지주는 7일 이같은 내용의 조직개편안을 발표했다. 농협금융지주 관계자는 "정원 축소는 본부슬림화와 효율성 제고를 위한 것"이라며 "지난 9월 말 기준 실제 정규직 직원이 85명이기 때문에 구조조정되는 인원은 없다"고 설명했다.... 금감원-농협銀 '맞춤형 서민금융상담 행사' 개최 금융감독원은 7일 농협은행 본점에서 '맞춤형 서민금융상담 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주재성 금감원 부원장은 이 자리에서 "새희망홀씨 등 서민금융 공급을 확대하고 서민전담창구 개설, 은행권 10%대 신용대출상품 개발 등 서민금융 5대과제가 정착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날 행사에는 금감원과 농협은행을 비록해 신용회복위원회 등 14개 유관기관이 ... 농협銀, 조직 개편안 밑그림..본부 인력 200명 영업점行 NH농협은행 조직개편안의 밑그림이 그려졌다. 본부 조직의 연관부서는 통합하고 역할이 불분명한 부서는 들어낸다는 게 핵심이다. 본부에 과도하게 집중된 인력을 영업 일선으로 투입하고 부행장 수도 줄이기로 했다. 6일 농협금융지주와 농협은행 등에 따르면 은행 본부 조직 슬림화를 통해 일부 부서의 명칭이 변경되고 일부 부서는 사라진다. 부서 통폐합 과정을 거친 후 ... 금융지주, 연말 사회공헌 열기 '후끈'..나눔행사 잇따라 금융지주사들이 연말을 맞이 나눔행사에 한창이다. 하나금융지주와 NH농협금융지주를 선두로, KB금융과·우리금융·신한지주도 나눔행사 대열에 합류했다. ◇KB금융, 독거노인 위한 겨울 생활용품 전달 5일 은행권에 따르면 KB금융(105560)그룹은 이날 여의도본점 강당에서 독거노인들의 따뜻한 겨울 나기를 돕기 위한 방한용품 1000여 세트를 제작, 전달했다. 이날 행... 하나銀-외환銀, 'Happy Winter 환전 페스티벌' 공동 진행 하나은행과 외환은행이 겨울 여행성수기를 맞아 가족·단체 해외 여행객 및 유학·어학연수, 배낭 여행을 떠나는 고객을 대상으로 환전수수료 우대와 여행자보험 무료가입·각종 경품 제공 이벤트를 펼친다. 하나은행과 외환은행은 내년 2월 말까지 이 같은 내용의 'Happy Winter 환전페스티벌'을 공동으로 진행한다고 5일 밝혔다. 하나은행은 개인고객들이 미국 달러화와 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