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安 "새정치와 정권교체 위해 투표해달라" 안철수 전 후보가 경기도 과천시민들을 만나 새정치와 정권교체를 위한 투표참여를 당부했다. 안 전 후보는 9일 오전 11시부터 약 20분간 과천정부청사역 앞에서 "12월19일은 우리의 미래를 결정 짓는 중요한 선거일"이라며 "새정치와 정권교체를 위해 꼭 투표 참여를 부탁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혹시 주위에서 제가 사퇴했다고 투표를 하지 않겠다는 분이 있으면 꼭 (제가) 투표 참여... 문재인 "저와 민주당 모든 기득권 기꺼이 던질 것"(2보) 문재인 민주통합당 후보는 9일 "새로운 정치질서를 만들어 새로운 나라로 가겠다"면서 "새로운 국민정당으로 가겠다"고 밝혔다. 문 후보는 이날 서울 영등포 당사에서 '새로운 정치질서로 새로운 나라를 만들겠습니다'라는 제목으로 기자회견을 갖고 이같이 말했다. 문 후보는 "우리 정치권은 새롭게 재편돼야 한다"면서 "지역과 이념, 정파, 계파를 넘어 새로운 대한민국을 위해 헌신하... 문재인 "새로운 국민정당으로 가겠다"(1보) 문재인 민주통합당 후보가 9일 지금이 "정권교체와 함께 새정치의 새로운 질서 구축할 수 있는 절호의 기회"라면서 대선 이후 "새로운 국민정당으로 가겠다"고 밝혔다. 부산 이어 이번엔 수도권서 '文安' 인사 문재인 민주통합당 대선후보와 안철수 전 후보가 두번째 합동유세에 나선다. 이와 함께 안 전 후보는 수도권을 집중 공략할 계획이다. 문 후보와 안 전 후보는 지난 7일 부산 서면에서 첫 합동유세를 가진 데 이어 9일 오후 2시 경기 군포시 산본역 중심상가 원형광장 농협 앞에서 '문재인-안철수의 아름다운 동행'이라는 타이틀의 두번째 합동유세를 마련한다. 부산에서 첫 합동유... (D-10)朴, TV토론 집중..文, 安과 수도권 동행 대선이 꼭 10일 앞으로 다가온 9일 박근혜 새누리당 후보는 다음날 있을 TV토론 준비에, 문재인 민주통합당 후보는 안철수 전 후보와 손잡고 수도권 공략에 집중한다. 3일째 수도권 대회전을 마친 박 후보는 이날 별다른 외부일정을 잡지 않은 채 10일 저녁 있을 2차 TV토론 준비에 매진한다. 지난 1차 토론에서 이정희 통합진보당 후보의 매서운 공세에 진땀을 흘렸던 터라 2차 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