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육류소비 느는데..체인형태 정육점·정육식당 위생불량 육류소비가 해마다 증가하면서 서울시내에 체인 형태 정육점과 정육식당이 늘고 있으나, 일부의 경우 여전히 원산지 미 표시, 유통기한 경과제품 진열 등 기준 이하 운영을 하고 있어 개선이 절실하다. 7일 서울시에 따르면 최근 시내에서 운영 중인 체인 형태 정육점과 정육식당 45곳을 대상으로 기획점검을 실시한 결과 16건(35.5%)의 위반사례를 적발했다. 이번 위생 점검은 민... 서울시내 30년 넘은 터널 9곳 모두 'B등급' 최근 일본 사사고터널 붕괴사고가 발생해 9명이 사망한 가운데 서울시가 이 터널과 유사한 남산 1, 2, 3호 터널 등 시내 6개 터널을 특별 점검한 결과 모두 '안전한 상태'인 것으로 나타났다. 하지만 시내에 있는 총 37개 터널중 30년 이상된 노후 터널이 9개소에 달해 관련법이 정하는 정기검진 등을 넘어 보다 세부적이고 연속적인 점검 작업이 필요할 것으로 보인다. 7일 서울... 영등포 쪽방촌 295가구 2014년까지 단계적 리모델링 총 441개의 쪽방이 모여 있는 서울의 대표적 쪽방 촌 밀집지역인 영등포역 주변(영등포동 411-28번지, 520.63㎡)이 오는 2014년까지 단계적으로 개선된다. 쪽방촌은 밀도가 높아 화재 등 사고 시 확산 위험이 크다. 더욱이 안전시설이 전무하고 난방 시설도 부실해 시설 개선이 절실한 실정이다. 서울시는 영등포구청, 쪽방 촌 건물주, 교회 등과 민간협력으로 '영등포동 쪽방 촌 리 모... 서울시, 대통령선거 대비 소방안전대책 추진 서울시가 오는 19일 치러지는 제18대 대통령 선거와 관련해 소방안전 대책을 추진한다. 6일 서울시 소방재난본부에 따르면 대선을 앞두고 투표소 2225개소, 개표소 25개소 등 모두 2250개소에 대해 집중 점검한다. 우선 6일~13일까지 투표소와 개표소 전체에 대한 소방특별조사를 실시한다. 소화기와 옥내소화전 등 자체 소화설비가 정상 작동하는지 확인하고 전기와 가스시... 청계천 인근 22층 관광호텔 건립 서울 청계천 인근(중구 장교동22-4번지, 1979㎡)에 453실 규모의 관광호텔이 들어선다. 서울시는 전날 제22차 도시계획위원회를 열고 이 같은 내용을 골자로 하는 '장교구역 제5지구 도시환경정비구역 변경 지정(안)'을 조건부 가결했다고 6일 밝혔다. 이 사업 부지는 지하철 2호선 을지로3가역 인근지역으로 청계천과 인접해 있다. 변경안에 따르면 장교5지구는 업무지구에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