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영상)문재인·안철수, 두번째 '文安드림' 현장 문재인 민주통합당 대선후보와 안철수 전(前) 후보가 9일 경기 군포시 산본역 중앙광장에서 투표참여를 호소하며 합동유세를 펼쳤다. 이번 유세는 지난 7일 부산 서면 롯데백화점에 이은 두번째 합동유세로, 이날 산본역 중앙광장에는 두 후보를 지지하기 위해 1만여명이 군집하는 장관이 연출됐다. 두 후보는 이날 모인 유권자들에게 정권교체와 정치개혁을 위한 투표를 독려했... (대선후보 정책검증)⑥조세·재정..'말로만 증세' 될수도 그야말로 '증세'(增稅)가 화두다. 대통령이 되겠다고 나선 후보들이 모두 증세를 외치고 있다. 세금을 내는 국민들의 한표 한표가 절실한 대통령 후보들이 세금을 더 걷겠다는 증세를 외치는 것은 당연히 부담스러운 일이다. 그러나 저출산 고령화 시대를 맞아 복지지출이 기하급수적으로 늘어나고, 글로벌 위기 속에 재정건전성 확보가 국가경제에 중대한 과제가 되면서 세금이 거의 ... 문재인·안철수, 군포서 두 번째 동행 제18대 대선을 열흘 앞둔 9일 문재인 민주통합당 후보와 안철수 전 후보가 다시 손을 잡았다. 지난 7일 부산에 이은 두 번째 동행을 가진 것. 문 후보와 안 전 후보는 이날 오후 2시 군포시 산본역 3번출구부터 중앙광장까지 걸으면서 공동으로 유세를 펼쳤다. 매서운 한파에도 불구하고 운집한 1만여명(주최측 추산)의 시민들은 전현직 두 후보가 등장하자 뜨거운 박수와 환호를 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