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문재인, '국민약속 119' 공약집 발표 문재인 민주통합당 후보는 9일 자신의 국정비전과 정책방향을 담은 공약집 '사람이 먼저인 대한민국, 국민과의 약속 119'를 발간하고, 설명회를 열었다. 문 후보 측 이용섭 정책위의장은 "민생의 위급함을 해결해 주는 119 구조대원의 마음을 지닌 대통령이 되겠다는 다짐으로 119개의 약속을 국민께 드린다"고 공약집 제목의 의미를 설명했다. '국민과의 약속 119'는 모두 3부로 구성됐으... 새누리 "文 신당창당 발언, 표 모으기 위한 '논공행상'" 새누리당은 10일 문재인 민주통합당 대선 후보의 '집권 후 신당창당' 발언과 관련, "선거를 이기기 위해, 표를 모으기 위해 '논공행상'을 하겠다는 것과 마찬가지 발상"이라고 비판했다. 안형환 중앙선대위 대변인은 이날 서울 여의도 당사에서 브리핑을 갖고 "문 후보와 안철수 전 후보, 심상정 전 진보정의당 후보는 정치적·이념적으로 이질세력이다. 이들이 공동정부를 만들면 국정혼... "3천만명이 77% 투표율 만들자" 문재인펀드 시즌3 출시 문재인 민주통합당 후보 측은 이번 대선의 투표율을 높이기 위한 '투표 참여 네트워크 구축 프로젝트'로 문재인펀드 시즌3 문안드림 3.77펀드를 출시한다고 10일 밝혔다. 문 후보 측 우원식 총무본부장은 이날 서울 영등포 당사에서 브리핑을 갖고 "3000만이 함께 77%의 투표율을 만들자"며 이같이 말했다. 우 본부장은 이날 오후 2시에 출시되는 3.77펀드에 대해 "나 혼자만 투... (일문일답)문재인 "대체복무제 도입" 문재인 민주통합당 후보는 10일 "대체복무제는 분단국가인 대만과 과거 통일 전 독일도 시도했던 제도"라면서 도입의 뜻을 밝혔다. 문 후보는 이날 서울 영등포 당사에서 10대 인권정책 발표 직후 기자들과의 일문일답을 통해 "병역의무보다 (대체복무가) 가볍다거나 해이가 생길 염려는 하지 않아도 된다"며 이같이 말했다. 문 후보는 "대체복무의 내용을 군복무 이상으로 강도가 높게... 다가온 2차 TV토론..이명박은 없다 2차 TV토론이 10일 저녁 8시 방송3사 등 주요 방송을 통해 2시간 동안 전국에 생중계된다. 지난 1차 토론 때 ‘이정희’라는 예상치 못한 돌발변수에 당황한 박근혜·문재인, 양측은 이번 토론이 남은 기간 표심을 가를 중대 분수령이라 보고 최종 점검에 돌입했다. 이날 오전 일제히 발표된 각 언론사의 여론조사 결과를 종합해 보면 두 사람은 다시 오차범위 내의 접전으로 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