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TV토론)李, 朴 겨냥 "토론 제대로 이어지지 못하고 잘려" 이정희 통합진보당 후보는 10일 "토론 많이 기대를 하셨을 텐데 후보들 간 토론이 제대로 이어지지 못하고 잘리는 경우를 보셨다"면서 박근혜 새누리당 후보를 겨냥했다. 이날 TV토론에서 이 후보와 박 후보는 박 후보가 전두환 전 대통령으로부터 받은 6억원과, 박 후보가 지원받은 집의 세금문제 등으로 난타전을 펼친 바 있다. 이 후보는 마무리 발언을 통해 "다음에는 좀 더 활... (TV토론)朴 "사내하도급 폐지, 현실적이지 않다" 박근혜 새누리당 대선후보는 10일 이정희 통합진보당 후보의 사내하도급법 폐지를 요구와 관련, "사내하도급 (고용을) 다 없애겠다는 것은 현실적이지 않다"고 밝혔다. 박 후보는 이날 중앙선거방송토론위원회 주최로 서울 여의도 KBS 스튜디오에서 열린 TV토론회에서 "서비스업 같은 데는 사내하도급 같은 것이 적법하게 하는 면이 있다"며 이같이 말했다. 박 후보는 이어 "새누리당... (TV토론)朴 "비정규직부터 전환"..李 "말로는 뭘 못해" 박근혜 새누리당 후보와 문재인 민주통합당 후보, 이정희 통합진보당 후보는 10일 '일자리 창출과 고용안정'을 놓고 공방을 벌였다. 박 후보는 이날 중앙선거방송토론위원회 주최로 서울 여의도 KBS 스튜디오에서 열린 TV토론회에서 자신의 일자리 정책인 '늘지오'(일자리를 늘리고, 지금 일자리는 지키고 질 올리겠다)를 소개한 후, "청년실업 해소 위해 벤처 창업 활성화하겠다"며 "중... (TV토론)朴, "출총제 참여정부 책임" 공격..文에 역공당해 박근혜 새누리당 후보가 출자총액제한제도를 놓고 문재인 민주당 후보를 공격했다가 역공에 당했다. 10일 연린 2차 TV토론회 경제민주화 관련 토론에서 박 후보는 문 후보에게 “참여정부 시절 출자총액제도 폐지하고, 계열분리 청구제를 공약했다가 취소했다”며 “그 때 지키지 못한 약속을 왜 다시 공약으로 걸었냐”고 공격했다. 문 후보는 “계열분리 청구제는 공약한 바 없... (TV토론)朴vs文, 참여정부-MB정부 신경전 박근혜 새누리당 후보와 문재인 민주통합당 후보가 10일 묘한 신경전을 펼쳤다. 이날 저녁 8시에 열린 2차 TV토론에서 두 후보가 참여정부와 이명박 정부를 놓고 대립한 것. 먼저 문 후보가 박 후보에게 선공을 날렸다. 문 후보는 "박 후보도 이명박 정부를 민생에서 실패한 정부라고 한다"면서 "민생이 아니라 모든 것이 파탄나거나 멈췄다. 이에 대해 어떻게 평가하냐"고 물었다.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