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20·30대 공략 나선 安, 文의 '푸시맨'될까 안철수 전 후보가 20~30대 젊은 표심을 사로잡아 문재인 민주통합당 대선후보의 지지율 상승에 '푸시맨' 역할을 할 수 있을지 관심이다. 안 전 후보는 11일 서울 대학가를 돌며 20~30대의 투표참여 호소를 통한 투표율 상승을 노리고 있다. 특히 안 전 후보가 문 후보에 대한 전폭적 지지의사를 밝힌 후 문 후보의 지지율이 올라가면서 박근혜 새누리당 후보와의 초박빙 승부... 朴-文, 또 다시 수도권 격돌..대학가 찾는 安 대선을 8일 앞둔 11일 박근혜·문재인, 두 후보는 다시 수도권을 찾는다. 모든 여론조사가 오차범위 내의 초접전을 벌이고 있는 만큼 2000만명의 표심이 있는 수도권이 승부처라는 해석이다. 박근혜 새누리당 후보는 이날 제주도를 찾는 것을 시작으로 TV토론 준비로 이틀 동안 중단했던 유세를 재개한다. 박 후보가 제주를 찾는 것은 공식선거운동 이후 처음이다. 이어 오후엔 서... (뉴스초점)2차 TV 토론..朴 '민생부각' 文 '정권심판' 앵커) 18대 대선이 불과 9일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지난 주말 대부분 여론조사에서 박근혜 새누리당 후보가 문재인 민주통합당 후보를 앞선 것으로 나왔습니다. 하지만 안철수 전 후보가 문 후보에 대한 적극적인 지원 유세에 나서면서 문 후보가 뒷힘을 받고 있다는 분석도 나오고 있습니다. 당분간 피말리는 접전이 계속될 것으로 보입니다. 취재기자 전화로 연결해 현재 대선 상황 ... 안철수의 호남 방문, 文에 힘 실어줄까 호남 민심 다지기에 나선 안철수 전 후보의 호남 방문으로 민주통합당에 대한 호남 유권자들의 잃어버린 신뢰가 회복돼 호남이 문재인 민주통합당 대선후보에게도 든든한 버팀목으로서의 역할을 할 수 있을지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안 전 후보는 10일 전주와 광주를 잇따라 방문해 호남 유권자들의 투표 참여를 호소하고 "다음 정부에서의 어떠한 임명직도 맡지 않겠다"고 밝혀 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