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13·14일 이틀간 대선 부재자 투표 중앙선거관리위원회는 11일 오는 13일과 14일, 양일에 걸쳐 제18대 대통령선거 부재자 투표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부재자 투표 대상자는 총 108만5607명이며, 이는 지난 17대 대선 당시 73만1837명에 비해 35만명 가량 증가한 것이다. 부재자 투표소는 오전 6시부터 오후 4시까지 운영되며, 투표소 위치는 중앙선관위 홈페이지(http://nec.g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부재자 투표 ... 安 "투표만이 청년문제 해결"..대학생 투표참여 독려 안철수 전 후보가 "투표 만이 청년 문제를 해결하는 가장 확실한 방법"이라며 대학생들의 투표참여를 독려했다, 안 전 후보는 11일 서울 성북구 안암동 고려대학교를 방문해 "청년이 투표하지 않으면 정치가 청년에게 관심을 가지지 않는다. 청년 실업을 해결해주지 않는다"며 "투표 만이 청년 문제를 해결하는 가장 확실한 방법"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청년 문제와 새정치를 위해 이 한 ... 20·30대 공략 나선 安, 文의 '푸시맨'될까 안철수 전 후보가 20~30대 젊은 표심을 사로잡아 문재인 민주통합당 대선후보의 지지율 상승에 '푸시맨' 역할을 할 수 있을지 관심이다. 안 전 후보는 11일 서울 대학가를 돌며 20~30대의 투표참여 호소를 통한 투표율 상승을 노리고 있다. 특히 안 전 후보가 문 후보에 대한 전폭적 지지의사를 밝힌 후 문 후보의 지지율이 올라가면서 박근혜 새누리당 후보와의 초박빙 승부... 朴-文, 또 다시 수도권 격돌..대학가 찾는 安 대선을 8일 앞둔 11일 박근혜·문재인, 두 후보는 다시 수도권을 찾는다. 모든 여론조사가 오차범위 내의 초접전을 벌이고 있는 만큼 2000만명의 표심이 있는 수도권이 승부처라는 해석이다. 박근혜 새누리당 후보는 이날 제주도를 찾는 것을 시작으로 TV토론 준비로 이틀 동안 중단했던 유세를 재개한다. 박 후보가 제주를 찾는 것은 공식선거운동 이후 처음이다. 이어 오후엔 서... (뉴스초점)2차 TV 토론..朴 '민생부각' 文 '정권심판' 앵커) 18대 대선이 불과 9일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지난 주말 대부분 여론조사에서 박근혜 새누리당 후보가 문재인 민주통합당 후보를 앞선 것으로 나왔습니다. 하지만 안철수 전 후보가 문 후보에 대한 적극적인 지원 유세에 나서면서 문 후보가 뒷힘을 받고 있다는 분석도 나오고 있습니다. 당분간 피말리는 접전이 계속될 것으로 보입니다. 취재기자 전화로 연결해 현재 대선 상황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