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내년 제약업계 기상도 ‘잔뜩 흐림’..또 약가인하 진행 내년 국내제약업계 기상도는 여전히 흐리다. 올해 일괄약가인하에 이어 내년 초 또 다시 약가인하가 진행되기 때문이다. 올해 만큼의 대규모 약가인하는 아니지만, 복지부는 내년 1월 1986품목에 대한 약가인하를 진행한다. 지난 2007년 만들어진 기등재의약품 목록정비 사업의 일환이다. 그래도 제약업계는 약가인하 환경에 적응하기 위한 ‘내년 운영계획안’을 준비하면서 연... 삼진제약, 50억 규모 자사주취득 신탁계약 체결 삼진제약(005500)은 자사주의 가격안정 등을 위해 대우증권(006800)과 50억원 규모의 자기주식취득 신탁계약을 체결했다고 5일 공시했다. 계약기간은 내년 12월4일까지다. (종목스탠바이)아모레G(002790) 외 7종목 종목 스탠바이 - 증권사출연: 김수경 기자▶아모레G(002790) 외 7종목 삼성엔지니어링(028050)/신영/250,000원에스에프에이(056190)/유진/65,000원씨티씨바이오(060590)/교보/미제시아모레G(002790)/삼성/570,000원LG이노텍(011070)/삼성/110,000원현대백화점(069960)/우리/200,000원경동제약(011040)/신한/미제시LG전자(066570)/동부/105,000원▶아모레G(002790)-삼... 경동제약, 주주친화적 배당정책 눈길-신한투자 신한금융투자는 5일 경동제약(011040)에 대해 주주친화적 중견제약사로 배당정책을 유지하는데 주목해야 한다고 진단했다. 단, 목표주가와 투자의견은 제시하지 않았다. 배기달 신한금융투자 연구원은 "성장 둔화에도 불구하고 주주 친화적인 배당 정책을 유지하고 있다"며 "중간배당금 주당 100원과 연차배당금 주당 400원의 배당 정책을 시행하고 있어 현 주가 수준으로 ... 화이자도 희망퇴직 가능성..다국적제약 구조조정 잇따라 국내에 진출한 다국적제약사들의 인력 구조조정이 잇따르고 있다. 상반기 한국아스트라제네가, 한국바이엘, 한국노바티스, 한국애보트 등에 이어 굴지의 다국적제약사인 한국화이자도 희망퇴직 프로그램(ERP)을 가동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국화이자 ERP는 지난 1969년 국내 설립 이래 처음으로 진행되는 것이다. 이 회사 관계자는 2일 "회사가 노조 측에 ERP 신청을 한 것으로 ... 코스닥 외국인 순매수 상위종목(확정) 27일 코스닥 외국인 순매수 상위종목 종목 금액(단위:백만원) 오스템임플란트(048260) 2,874 게임빌(063080) 2,871 KG이니시스(035600) 1,862 덕산하이메탈(077360) 1,473 GS홈쇼핑(028150) 1,39... 일동제약 故 윤용구 회장, 한국창업대상 수상 일동제약(000230)은 창업자인 고 윤용구 회장(사진)이 최근 열린 한국CEO학회에서 한국창업대상을 수상했다고 25일 밝혔다. 윤용구 회장은 1941년 일동제약을 창업, 국산 의약품인 비오비타, 아로나민 등 일반 의약품뿐 아니라, 다양한 전문 치료제 개발에 앞장서는 등 대한민국 약업사에 큰 족적을 남겼다. 특히 인간중심경영과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노력했으며, 199... 약가인하 위기 제약업계..'인재찾기'가 답! 주요 상위 제약사들이 올 하반기 영업과 R&D 등 부문별로 활발한 인재 채용에 나서고 있다. 제약산업 여건이 약가인하 등으로 녹록치 않지만 과감히 채용 문을 열었다. 우수인재 영입을 통해 글로벌 헬스케어 기업으로 역량을 강화하기 위함이다. 정공법인 것이다. ◇대웅제약 “연구분야 등 100명 채용”..로스쿨 출신 변호사도 영입 계획 대웅제약(069620)은 이달 말까지 총 10... 대웅·한미 등 대형 제약사, '약가인하' 위기 탈출 약가 인하에 따른 국내 대형 제약사들의 위기가 안정세로 접어들었다. 지난 4월 의약품 일괄 약가인하 이후 원외처방조제액 하락이 추세를 멈추고 반전, 약가인하 이전 수준으로 회복된 데 따른 것이다. <뉴스토마토>가 21일 IMS자료를 토대로 매출 기준 국내 상위 제약사들의 지난 10월까지 원외처방조제액을 분석한 결과, 대웅제약과 한미약품, 종근당(001630) 등 3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