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서든어택·스페셜포스 잡아라”..차세대 FPS 대공습 ‘포스트 서든어택’을 내놓기 위한 게임사들의 발걸음이 분주하다. 3일 게임업계에 따르면 유수의 게임사들이 내년 상반기 출시를 목표로 차세대 1인칭 슈팅게임(FPS)을 준비 중이다. 비공개 테스트 단계인 벌써부터 각축전이 치열하다. 우선 넥슨은 ‘카운터스트라이크 온라인2’와 ‘워페이스’에 많은 기대를 걸고 있다. 이들은 각각 해외개발사인 밸브와 크라이텍의 지적재... 나우콤, '피어온라인' 공식방송에 이윤열 선수 초청 나우콤(067160)은 '피어온라인'의 공식방송 'OH~PD의 피어타임'의 첫 방송 게스트로 프로게이머 이윤열 선수를 초청했다고 29일 밝혔다. 은퇴 이후 처음으로 이윤열의 실력이 공개되는 이번 방송에는 프로게이머와 게임해설가들이 출연해 '피어온라인'에 대한 다양한 정보 제공 및 즉석 게임 대전, 실시간 이벤트 등을 펼칠 예정이다. 공식방송은 29일부터 매주 목요일 7시에 아... 나우콤, 모비클 인수설 주가 '출렁'..성사 가능성은? 주식시장에서 오랜만에 게임사간의 M&A가 화제가 됐다. 투자자들은 내심 M&A가 실현되길 바라지만 현실은 만만치 않다. 지난 22일 나우콤(067160)이 모바일 게임사 모비클을 인수한다는 보도가 나오면서 나우콤 주가는 7.14% 상승했고 23일에는 장중 1.9%까지 올랐다. 하지만 나우콤이 조회공시에서 인수설을 부정하면서 주가는 약세로 전환해 전날보다 1.9% 하락으로 ... 나우콤 “기관투자자와 자본확충 협상 중..미확정” 나우콤(067160)은 23일 신주인수권부사채(BW) 발행 등을 통한 자금유치설에 대한 조회공시 재답변에서 “SNS와 모바일 게임 사업확대를 위한 자본확충을 위해 기관투자자와 협상 중에 있다”며 “하지만 현재 규모, 발생시기 등에 관해서는 아직 확정된 바 없다”고 밝혔다. 이어 “BW 발행 등을 통한 자금 유치 역시 확정된 바 없다”고 덧붙였다. ... 나우콤 “모비클 인수 관련 진행된 사항 없어” 나우콤(067160)은 23일 모바일 게임 개발사 모비클 인수설에 대한 조회공시 답변에서 “모비클과 사업적 협력관계로 다양한 방법의 업무제휴를 검토하고 있다”며 “다만 인수와 관련해 진행된 사항은 없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