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北로켓발사)日언론 "北, 새 체제 강화하기 위한 것" 일본 언론이 북한이 국제사회의 비난에도 불구, 로켓을 발사한 것은 새 지도자 체재를 강화하기 위한 것이라는 분석을 제시했다. 니혼게이자이신문은 12일(현지시간) 분석 기사를 통해 "북한은 김정은 체제를 견고히 하기 위해서 이번 로켓 발사를 강행했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요미우리신문은 "북한은 지난 4월 김일성 생일 100주년을 기념해 오전 로켓을 쏘아올린 바있지만 실패로 ... (北로켓발사)이란 "北로켓, 우리는 모르는 일" 라민 메흐만타라스트 이란 외교부 대변인은 북한의 로켓 발사와 이란은 아무런 관련이 없다고 밝혔다. 12일 주요 외신에 따르면 이란 외교부 대변인은 이날 기자회견을 통해 "이번 북한의 로켓 발사와 이란은 아무런 관련이 없다"며 이란과 북한이 로켓 개발에 공조해 왔다는 서방 언론의 의혹을 일축했다. 또 그는 "이런 소문이 인접국들에 이란에 대한 좋지 않은 이미지를 심어줄 ... (北로켓발사)호주 총리 "北, 지역안보에 큰 위협..강력 대응해야" 북한의 로켓 발사를 둘러싸고 국제사회의 비난이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줄리아 호주 총리도 12일 성명을 통해 안전보장이사회의 강력한 대응을 촉구했다. 아울러 제프리 블레이치 호주 주재 미국 대사도 "이번 장기리 로켓 발사를 통해 김정일과 김정은이 비슷한 방식으로 국제사회와 소통하고 있음을 확실히 각인시켰다"고 지적했다. 이어 "북한은 이번 로켓 발사로 다... (北로켓발사)반기문 UN총장 "개탄할 일" 반기문 UN사무총장은 12일 북한의 장거리 로켓 발사에 대해 개탄스러운 일이라며 강하게 비난했다. 반 총장은 이날 성명을 통해 북한의 장거리 로켓 발사를 강하게 비난하고 지역 안보와 평화에 부정적인 영향을 줄 수 있다며 우려를 표명했다. 이는 북한이 탄두 미사일 기술을 활용하는 어떠한 조치도 하지 않을 것임을 요구하는 안전보장이사회 결의안 1874를 명백히 위... (北로켓발사)러시아 "北 우주궤도 진입 성공한 듯" 러시아 국방 장관은 12일 북한의 장거리 로켓 발사와 관련해 러시아에는 어떤 피해도 발생하지 않았다고 언급했다. 러시아 현지 언론들은 국방장관의 말을 인용해 "미사일 조기경보시스템을 통해 확인한 결과 북한 장거리 로켓이 북한 반도에서 남쪽으로 이동했다"고 보도했다. 아울러 올해 두 차례 장거리 로켓 발사를 시도한 북한이 이번에는 위성이 우주 궤도 진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