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새누리 "북한 미사일 발사..참여정부 책임" 새누리당은 12일 북한의 미사일 발사 책임은 ‘참여정부’에게 있다고 주장했다. 이날 안형환 새누리당 대변인은 “참여정부의 북한 퍼주기가 미사일 발사로 이어졌다”며 “2000년 들어 북한은 4차례 미사일을 발사했고 그 돈은 참여정부의 무한 퍼주기에서 나왔다. 남한에서 받은 달러가 미사일 발사로 이어졌다”고 발표했다. 안 대변인은 “대통령 선거에 개입하려는 의도가... (北로켓발사)이란 "北로켓, 우리는 모르는 일" 라민 메흐만타라스트 이란 외교부 대변인은 북한의 로켓 발사와 이란은 아무런 관련이 없다고 밝혔다. 12일 주요 외신에 따르면 이란 외교부 대변인은 이날 기자회견을 통해 "이번 북한의 로켓 발사와 이란은 아무런 관련이 없다"며 이란과 북한이 로켓 개발에 공조해 왔다는 서방 언론의 의혹을 일축했다. 또 그는 "이런 소문이 인접국들에 이란에 대한 좋지 않은 이미지를 심어줄 ... (北로켓발사)호주 총리 "北, 지역안보에 큰 위협..강력 대응해야" 북한의 로켓 발사를 둘러싸고 국제사회의 비난이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줄리아 호주 총리도 12일 성명을 통해 안전보장이사회의 강력한 대응을 촉구했다. 아울러 제프리 블레이치 호주 주재 미국 대사도 "이번 장기리 로켓 발사를 통해 김정일과 김정은이 비슷한 방식으로 국제사회와 소통하고 있음을 확실히 각인시켰다"고 지적했다. 이어 "북한은 이번 로켓 발사로 다... (北로켓발사)반기문 UN총장 "개탄할 일" 반기문 UN사무총장은 12일 북한의 장거리 로켓 발사에 대해 개탄스러운 일이라며 강하게 비난했다. 반 총장은 이날 성명을 통해 북한의 장거리 로켓 발사를 강하게 비난하고 지역 안보와 평화에 부정적인 영향을 줄 수 있다며 우려를 표명했다. 이는 북한이 탄두 미사일 기술을 활용하는 어떠한 조치도 하지 않을 것임을 요구하는 안전보장이사회 결의안 1874를 명백히 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