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김중수 총재 "가계부채, 위기로 발전할 가능성 매우 낮다" 김중수 한국은행 총재는 7일 “우리 경제의 가계부채 문제가 일본의 자산 버블 붕괴처럼 금융기관 위기, 나아가 경제위기로 이어질 가능성은 매우 낮다”고 밝혔다. 김중수 총재는 이날 열린 '한국은행 금요강좌' 특별 강연에서 “경제활동에서 채무라는 것은 불가피하게 발생하는 측면이 있다”며 “빚을 가지고 어떻게 살아야 하는가 하는 문제가 그래서 중요한 것”이라고 설명... '13월의 월급' 부동산 소득공제 '눈길' 연말정산 시즌이 다가오며 세금 부담을 줄일 수 있는 소득공제에 관심이 높아지는 가운데 부동산 관련 항목을 꼼꼼히 챙길 경우 내년초 즐거운 수입을 기대할 수 있다. 올해는 정부가 임차인의 주거비 부담완화를 위해 전월세 소득공제 대상을 확대하기로 한 첫해이기 때문에 과거 기준소득 초과 등으로 공제를 받지 못했던 무주택 세대주들도 관련 소득공제 요건 등을 꼼꼼히 챙기... (주간부동산)12월 둘째주, 전국 청약 6곳 등 예정 분양 물량이 줄면서 올해 분양시장도 점차 마무리 되는 모습이다. 7일 부동산정보업체 부동산써브(www.serve.co.kr)에 따르면 다음주는 청약접수 6곳, 당첨자 발표 2곳, 당첨자 계약 12곳 등이 예정 돼 있다. ◇청약 오는 11일 LH가 공급하는 서울 강남보금자리주택지구 A4블록 토지임대부 분양주택과 A5블록 10년 공공임대와 분납임대주택의 청약접수가 진행된다. A4블록은 전... (주간시황)전국 매매시장 '꽁꽁'..수도권 매매가 '-0.03%' ↓ 폭설과함께 전국에 한파가 몰아친 가운데 전국 매매시장 역시 꽁꽁 얼었다. 매수문의가 줄면서 거래는 소강상태를 보였고, 중대형은 급매물마저 외면 받고 있을 정도로 시장 분위기가 좋지 않다. 7일 부동산정보업체 닥터아파트가 이번 주 아파트 값을 조사한 결과, 수도권 매매가 변동률은 -0.03%, 전세가 변동률은 0.02%를 기록했다. 지방 5대광역시 매매가 변동률은 보합, 전세가 ... (대선후보 정책검증)④가계부채, 朴 국민행복기금 VS 文 피에타3법 우리나라 경제 '뇌관'으로 불리는 가계부채 문제는 18대 대통령 당선자에게 서민을 위한 핵심 정책임과 동시에 빨리 털어버리고 싶은 부담으로 작용할 수밖에 없다. 정권을 잡자마자 가계부채 폭탄이 터질 경우 경제 피라미드 하층인 서민들부터 무너지고, 이는 곧 국가 경제 혼란으로 이어진다. 결국 정권을 잡자마자 5년 동안 '실패한 대통령'이란 꼬리표를 달아야 한다. 박근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