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금융애로상담센터' 역할 '톡톡'..中企 2곳 중 1곳 문제 해결 #인천 남동공단에서 금속 가공도색업을 하는 A사는 공장의 추가신축을 위해 신용보증기금에 보증서 발급을 신청했다가 거절당했다. 은행 대출이 늘어 부채비율이 높다는 것이 이유였다. A사는 중소기업 금융애로상담센터에 연락해 어려움을 호소했다. 센터는 A사의 부채비율 상승 원인이 신규투자와 재고자산 증가 때문임을 확인하고 신보에 이 같은 사정을 감안해 줄 것을 요청했... 은행, 사고감소? 버티기?..자진신고 '미미' 금융감독원이 지난달 은행권을 대상으로 금융사고 자진신고기간을 운영했으나 신고건수가 미미한 것으로 나타났다. 13일 금감원 고위관계자에 따르면 지난달 각 은행의 내부통제혁신 태스크포스(TF)에 자진신고된 금융사고는 모두 10여건에 불과했다. 은행권에서 지난해 73건, 올해 상반기에만 42건의 금융사고가 발생했던 것과 비교하면 턱없이 적은 수치다. 금감원 관계자는 "... 금감원 '금융회사 글로벌 경영사례 세미나' 개최 금융감독원은 2012년 하반기 '금융회사 해외진출 경영사례 세미나'를 개최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날 세미나는 '중국의 최근 경제동향'과 '금융회사의 해외진출 사례', '맥쿼리그룹의 인프라금융 특화 사례' 등 3개 세션으로 진행했다. 지만수 금융연구원 박사는 첫번째 세션에서 내년 중국경제가 경기둔화와 부동산시장 불안 등에도 8%대의 성장률을 보이며 연착륙 할 것으로 전망했... 금감원, 18일 '회계현안설명회' 개최 금융감독원은 오는 18일 한국공인회계사회와 공동으로 회계법인 및 공인회계사를 대상으로 '회계현안설명회'를 개최한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설명회에서는 내년 회계감독업무 운용계획과 IFRS에 부합하는 회계감리업무 개선사항 및 2012년도 회계처리 기준관련 질의회신 및 감리지적 사례 등을 설명할 예정이다. 이 밖에도 외부감사 수임시 감사인간 가격경쟁을 지양하고 건전... 9월말 국내은행 엔화대출 1.17조엔..2008년 이후 감소세 지속 국내은행의 엔화대출 잔액이 꾸준히 줄고 있다. 11일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9월말 현재 국내은행의 거주자 엔화대출 잔액은 1조1700억엔(16조8000억원)으로 2008년 이후 지속적으로 감소하고 있다. 지난 2007년 8월 외화대출 자금용도를 국내 시설자금 및 해외실수요 목적으로 제한한 '외화대출 용도제한 조치' 및 2010년 신규 외화대출을 해외사용 용도로 제한하는 등 규제를 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