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한국맥주 맛없다" 英 주간지 보도에 업계 반박 한국의 맥주가 북한보다 맛이 없다는 영국 주간지의 보도에 국내 업체들이 항변에 나섰다. 이와 관련 하이트진로(000080)는 28일 "수입맥주에 비해 저렴하다는 이유로 국산 맥주가 질이 낮다는 평가를 받는 것은 억울하다"고 밝혔다. 업체 관계자는 "과거 하이트맥주의 전신인 조선맥주의 '크라운'은 쓴맛이 강한 유럽식 맥주로 국내에서 인기를 끌지 못했다"며 "이후 미국식 맥주 스... 오비맥주, '건전음주 119' 캠페인 전개 오비맥주는 연말을 앞두고 무절제한 음주로 인한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건전음주 119'란 절주 캠페인을 펼친다고 22일 밝혔다. 이를 위해 홈페이지 내 관련 사이트를 개설해 세계보건기구(WHO)가 권고하는 1일 적정음주 정보를 소개한다. 또한 술자리에서 지켜야 할 10계명, 술에 관한 오해와 진실, 각국의 알코올 유해성 감소 캠페인 활동 등 정보를 알려준다. 건전음주 119란 '1가... 카스, 계열사 카스저장법인에 54.3억 현금 출자 결정 카스(016920)는 중국 생산시설 확충 및 생산성 향상, 현지시장 진출을 위해 계열회사인 카스저장법인(중화인민공화국)에 54억3450만원을 출자해 지분 100%를 취득키로 결정했다고 20일 공시했다. 이는 자기자본대비 11.06%에 달하는 규모로 취득예정일은 오는 2013년 5월31일이다. `OB 골든라거` 출시 590일만에 3억병 판매 `신기록` 오비맥주는 지난해 3월24일 출시한 'OB 골든라거'가 이달 2일 기준으로 590일 만에 3억병 판매를 달성했다고 16일 밝혔다. 지난해 10월22일 기준으로 출시 200일 만에 1억병을 돌파한 이후 222일 만에 1억병, 168일 만에 다시 1억병을 넘어선 기록이다. 송현석 마케팅담당 상무는 "최근 출시된 주류 제품 가운데 가장 판매 속도가 가파른 편"이라며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프리미엄 ... 음료업계, 친환경 제품으로 승부한다 국내 저탄소 시장에서 고수익, 고성장이 기대된다는 영국무역투자청의 보고서가 최근 발표된 가운데 음료·주류업계의 친환경 제품이 꾸준히 선보이고 있다. 15일 업계에 따르면 환경 보호 취지에 맞는 제품을 선보이고 고객이 동참할 수 있도록 관련 마케팅을 전개하고 있다. 코카콜라는 지난 2010년부터 국내 초경량 페트병에 담긴 생수 제품인 '휘오 순수'를 판매하고 있다. 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