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닛산, 내년 미국 車수요 1500만대 넘을 듯 닛산자동차가 내년 미국 자동차 수요가 1500만대를 넘어설 것으로 내다봤다. 이는 2008년 이후 최고 수준이다. 4일(현지시간) 주요 외신에 따르면 시가토시유키 닛산자동차 최고운영책임자(COO)는 이날 신차 발표회에서 미국 자동차 수요 회복이 본격화되고 있다며 이 같이 말했다. 시가토시유키 COO는 "미국에서 저금리를 배경으로 금융기관의 자동차 대출금리가 현저히 ... 닛산, '고객 감사 특별 프로모션' 실시 한국닛산(대표 켄지 나이토)은 12월 한달 간 브랜드의 차량을 구매하는 모든 고객을 대상으로 ‘고객 감사 특별 프로모션’을 실시한다고 4일 밝혔다. 오리지널 박스카 큐브(MY12 S, SL 모델)를 구입하는 고객에게 24개월 무이자 할부(취급수수료 별도) 혜택을 지원한다. 또 ‘Happy Bonus 신차교환 프로그램’을 큐브 구매고객에게까지 확대해 고객들의 편의를 증대시킬 예정이... 일본車, 10월 中생산 급감..도요타 61% ↓ 일본 자동차 업체들의 지난달 중국 생산이 급감한 것으로 나타났다. 최근 센가쿠열도 분쟁으로 반일감정이 격화된 데 따른 영향으로 풀이된다. 29일(현지시간) 주요외신에 따르면, 도요타자동차는 10월 중국 생산대수가 61% 줄어든 3만591대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닛산자동차의 생산량은 44% 감소하면서 2009년 이전 수준으로 되돌아갔다. 혼다자동차 역시 생산량이 54% 곤두박질 ... 日 소니, 배터리 사업 매각 검토 소니가 배터리 사업을 매각하는 방안을 검토 중이다. 28일 외신에 따르면 소니는 대만의 홍하이정밀공업이나 국내외 투자펀드 등과 매각교섭을 진행 중이다. 소니는 최근 몇 년간 전자산업에서 한국과의 경쟁에 밀려 부진한 성적을 거둬 왔으며, 매각을 통해 주력사업에 집중하겠다는 방침이다. 매각 방식에는 배터리 사업 완전 분리와 일부 지분을 남겨놓는 방안 등이 고려되고 ... GM 쉐보레 스파크 전기차 첫선..美 LA국제모터쇼 출품 세계 1위 완성차업체 미국의 제너럴모터스(GM)가 혁신적인 전기차 쉐보레 스파크를 내년 한국을 비롯해 미국, 캐나다에 출시한다. GM은 28일(현지 시각) 미국 로스앤젤레스(LA) 국제 모터쇼에서 쉐보레 스파크 전기차를 세계 최초로 공개했다고 밝혔다. 한국GM 창원공장에서 생산되는 쉐보레 스파크 전기차는 탁월한 주행성능과 스마트기기 편의성을 갖춘 5도어 해치백 모델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