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TV토론)朴 "반값등록금, 제가 대통령 됐으면 진작 했다” 박근혜 새누리당 후보는 16일 마지막 TV토론에서 문재인 민주통합당 후보의 “왜 새누리당 정부 5년 동안 반값등록금을 하지 않았느냐”는 질문에 “제가 대통령 됐으면 진작 했다”고 답했다. 반값등록금을 놓고 두 사람 간 설전은 처음부터 심상치 않았다. 문 후보가 먼저 “박 후보는 주장이나 태도가 늘 왔다 갔다 했다. 2006년 지방선거 때 한나라당 대표로 있으면서 반값... (TV토론)文 "저소득-고소득 차이는 복지 아닌 과세에서 둬야" 문재인 민주통합당 후보는 16일 "복지는 공평하게 하고, 돈이 많은 분들에겐 세금을 더 받는 것이어야 한다"고 주장했다. 문 후보는 이날 열린 3차 TV토론에 출연해 "저소득자, 고소득자 차이는 과세에서 두는 것이지 복지에서 차이를 두는 것이 아니다"며 이같이 말했다. 문 후보는 "장학금을 소득을 따져가지고 차등을 줘야 된다고 말하니까 얼핏 그럴듯 하다"면서 "이건희 회장 손자... (TV토론)朴·文, '4대강 위원회 구성' 공감대 이뤄 박근혜 새누리당 대선 후보와 문재인 민주통합당 대선 후보가 16일 TV토론에서 이명박 정부의 4대강 사업을 점검할 위원회를 구성하자는데 공감대를 이뤘다. 박 후보는 이날 중앙선거방송토론위원회 주최로 서울 여의도 KBS 스튜디오에서 열린 TV토론회에서 "(제가)원래 대운하는 반대했고, 4대강이 치수 위주로 한다면 그건 지켜보기로 했다"고 밝혔다, 박 후보는 이어 "4대... (TV토론)文vs朴, 반값등록금 놓고 '난타전' 박근혜 새누리당 후보와 문재인 민주통합당 후보는 16일 반값등록금 공약을 놓고 충돌했다. 이날 열린 3차 TV토론에서 두 후보는 한치도 물러서지 않고 공방을 거듭했다. 문 후보는 박 후보에게 "반값등록금에 대한 박 후보님 주장이나 태도가 늘 왔다갔다 한다"면서 "선거 때가 되니까 다시 반값등록금 하겠다고 하신다. 그렇다면 지난 4, 5년 동안 하지 않은 것은 잘못된 것이 맞냐"... (TV토론)수명 끝 원전..朴 "추후 결정" VS 文 "가동 중지" 수명이 다한 원자력 발전소에 대해 대선 후보간에 공방이 오갔다. 결론적으로 박근혜 새누리당 후보는 "추후에 결정"이고, 문재인 민주통합당 후보는 "즉각 가동 중지"다. 16일 열린 3차 대선 후보자 TV토론회에서 수명이 다한 원자력 발전소를 놓고 박근혜 새누리당 후보는 "점검한 후 재가동 여부를 결정하겠다"는 입장을 밝힌 반면 문재인 민주당 후보는 "가동 중단"을 주장했다. 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