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민주통합 소통 유세단, 수도권·중부권 집중 공략 나서 민주통합당 문재인 대선 후보 캠프의 소통 유세단이 각각 서울과 대전 지역 민심잡기에 나선다. 17일 문재인 대선후보 캠프의 소통A유세단은 원혜영, 박병석 의원이 주축이 돼 대덕, 동구, 서구, 중구 등 집중유세에 나서며 대전·충남 지역 민심 다지기에 집중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또 소통B유세단은 손학규 상임고문, 노웅래 의원 등이 중심이 되어 성동, 동대문, 성북, 노원, 도봉구 ... 윤여준 "주말 동안 골든크로스 지나 역전했을 것" 문재인 민주통합당 대선후보 측은 문 후보가 주말 동안 골든크로스를 지나 박근혜 새누리당 후보를 상대로 역전에 성공한 것으로 내다봤다. 문 후보 측 윤여준 국민통합추진위원장은 17일 평화방송 라디오 '열린세상 오늘 서종빈입니다'에서 "과거의 경험에 입각해 보는 체크포인트가 있는데 쭉 짚어보면 주말을 계기로 교차점을 지나겠구나라는 판단을 했다"고 밝혔다. 이어 "여... (D-2)TV토론 끝낸 朴·文 유세 총력전 재개 대선이 이틀 앞으로 다가왔다. 전날 마지막 TV토론을 마친 박근혜·문재인, 여야 두 후보는 17일 다시 유세현장으로 복귀해 막판 표 몰이에 나선다. 주어진 시간 내에 지지층을 최대한 결집시킴과 동시에 부동층의 표심을 자신 쪽으로 끌어내야만 한다. 양쪽 모두 "이젠 발로 뛰는 일밖에 남지 않았다"고 말했다. 막판 캠프 자체 여론조사를 통해 여론의 추이를 살핀 뒤 취약지역과 전... 文측 "安 트위터, 文 아닌 朴 네거티브 비판한 것" 문재인 민주통합당 대선후보 측 우상호 공보단장이 안철수 전 후보가 지난 15일 트위터에 올린 글에 대해 "박근혜 새누리당 후보의 지나친 네거티브 공방을 비판한 것"이라고 밝혔다. 안 전 후보는 15일 자신의 트위터에 "과정이 혼탁해지면 이겨도 절반의 마음이 돌아섭니다. 패자가 축하하고 승자가 포용할 수 있는 선거가 되어야 합니다. 부끄러운 승리는 영원한 패자가 되는 길입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