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뉴스초점)혼전의 18대 대선.."투표율이 곧 득표율" 앵커: 제18대 대통령 선거가 하루 앞으로 다가왔습니다. 바로 내일이면 향후 5년간 대한민국을 이끌어갈 새 대통령의 윤곽이 드러납니다. 길고도 짧았던 22일간의 공식선거운동 기간을 총정리합니다. 또 최종 판세 분석과 함께 대선 결과를 미리 전망해 봅니다. 정치팀 김기성 기자 나왔습니다. 김 기자, 자 오늘로 공식선거운동이 막을 내렸죠? 기자: 네. 정말이지 전쟁 같았던 22일...  투표 전 10대 공약 확인하세요! 18대 대선 투표가 19일 시작됐다. 투표 마감이 저녁 6시라 유력 후보들의 공약을 다 보기에는 시간이 모자란다. 이에 유력 후보의 10대 공약을 간략하게 정리했다. ◇박근혜, 중산층 70% 재건 박근혜 새누리당 후보의 10대 공약은 크게 3가지로 분류된다. 첫번째는 가계 부담 완화, 두번째는 일자리 늘리기, 세번째는 사회 통합이다. 가계 부담 완화를 위해 박 후보는 빚 감면을 ...  대망의 18대 대선 '결전의 날이 밝았다' 19일 오전 6시를 기해 전국의 1만3542곳의 투표소에서 일제히 투표가 시작됐다. 향후 5년간 대한민국호를 이끌어갈 새 대통령을 선출하기 위한 국민의 준엄한 주권 행사다. 71년 대선 이후 42년만의 양자 대결인 만큼 결과는 마지막 투표함을 열어보기 전까지 예측이 불가능할 정도로 박빙이다. 이미 보수와 진보 진영은 결집력을 최대치로 끌어올리며 이념전선을 공고히 했다. 여... 박근혜, '지하철 유세'로 대권 대장정 마무리 박근혜 새누리당 대선 후보가 18대 대선을 하루 앞둔 18일 부산·경남(PK), 대전, 광화문에 이어 '지하철 유세'로 22일 간의 대권 대장정을 마무리했다. 경남 창원에서 시작해 부산, 대전을 거쳐 서울로 올라오는 유세를 펼친 박 후보는 이날 오후 8시20분경 서울 광화문에서 대규모 유세를 펼쳤다. 특히 이날 광화문 유세에서는 가수 이미자씨가 애국가를 무반주로 불렀으며, 박 후보... 朴, 광화문 유세.."군복무 18개월 단축" 18대 대선 공식선거운동 마지막 날인 18일 저녁 서울 광화문 광장에서 열린 박근혜 새누리당 후보의 유세에 많은 인파가 몰렸다. 박 후보는 이 자리에서 "투표까지 10시간도 남지 않았다. 이 자리에 계신 여러분께서 새로운 역사의 문을 열어주셔야 한다"고 밝혔다. 이어 "여러분의 가족과 이웃 친지들까지 새로운 대한민국을 위한 투표에 동참시켜 달라"며 "여러분 1당 10표 믿어도...